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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드라마 기대도 랭킹, 1위는 오다 주연「쿠로다 코사쿠」와 게츠쿠「소중한 것」이 선두

MongBURi 2011. 1. 6. 13:52

 

연말 연시의 특별프로도 일단락되어 드디어 겨울 새 드라마들이 시작된다.
연애부터 학원물, 미스터리 등 다채로운 장르가 될 2010 겨울 드라마 중,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품은?
ORICON STYLE은 항례의「2010 겨울 드라마 기대도 랭킹」을 발표.
그 결과, 여배우 토다 에리카와 배우 미우라 하루마의 첫 “게츠쿠” 주연 드라마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 주었다]와 배우 오다 유지가 주연을 맡은 [외교관 쿠로다 코사쿠] (후지TV계)가 동률 선두에. 3위에는 여배우 키타가와 케이코가 연기하는 “천재 프로파일러”가 어려운 사건에 도전하는 미스터리작 [LADY ~마지막 범죄 프로파일~] (TBS계)이 계속 되었다.

 

고등학교를 무대로 교사끼리, 그리고 교사와 학생이라고 하는 연애의 트라이앵글을 테마로 한「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 주었다」는 토다와 미우라가 모여 게츠쿠 첫주연.「교사와 학생간의 금단의 삼각 관계가 어떻게 진행되어갈지 관심이 생긴다」(도쿄도/10대/여성)라는 학생층의 10대, 그리고 교사측과 같은 세대인 20대로부터 각각 1위의 지지를 얻었다. 공연자도 미우라의 전 여자친구역으로 AKB48 시노다 마리코가 연속극 첫출연, 금단의 사랑에 빠지는 여학생역에 현역 고교생의 신진 여배우 타케이 에미라는 신선한 얼굴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게츠쿠”에 대항하는 형태가 된 것은 오다 유지의 4년만의 드라마 주연으로, 09년에 공개된 영화「아말피 여신의 보수」의 속편이 되는「외교관 쿠로다 코사쿠」. 90년대를 대표하는 히트 드라마「도쿄 러브 스토리」(91년)나 「돌아보면 그 녀석이 있다」(93년), 그리고「춤추는 대수사선」(97년, 모두 후지TV계)을 봐 온 30대, 40대층으로부터「오다 유지의 드라마는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기대된다」(오사카부/30대/남성)라는 절대적인 신뢰를 획득하고 있다. 또「영화를 보면서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했다」(후쿠이현/10대/여성) 같은「아말피」로 얻은 팬들로부터도 뜨거운 성원. 휴대전화 드라마, 영화, 그리고 연속극으로의 여러번 등판을 놓칠 수는 없다는 것.

 

이 톱 2개 작품에 바싹 다가선 것이, 키타가와 주연의 미스터리[LADY ~마지막 범죄 프로파일~]이다.
「키타가와 씨가 지금까지 없었던 역을 어떻게 연기할지가 기대된다」(사이타마현/20대/남성)라고 하는 신경지에의 주목도와「매회 완결이라면 보기가 쉽고, 천재 프로파일러라고 하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다」(홋카이도/30대/여성)라는 설정, 스토리에 대한 흥미가 함께 높은 순위를 마크. 또, 작년「게게게 여보」(NHK 종합)로부터 일전, 파격적인 여자 형사역에 도전하는 여배우 마츠시타 나오 주연의 드라마 [CONTROL 범죄 심리 조작] (후지TV계)도 4위에 올라있어,「마츠시타 씨의 다른 일면이 보일까?」(카나가와현/40대/남성)라는,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뒤집는 신경지에 관심이 높아졌다. 

 

이 외에 만화 원작의 드라마로 뿌리 깊은 지지. 인기 그룹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가 바텐더로 분장해,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의 마음을 칵테일로 달래는 [바텐더] (TV 아사히계)가 5위, 학원 드라마「고쿠센」의 스탭들이 집결해 여배우 카리나가 화려한 패션으로 현역 고교 교사를 연기하는 [미사키 넘버원!!] (니혼TV계)이 8위로 랭크인했다. 개성파 작품도 TOP10 권외에 줄을 서 있어 경합으로 북적거리는 겨울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기대에 어떠한 형태로 응해 줄 것인가? 시작이 몹시 기다려 진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