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의 20%, 저는 이 숫자부터 정하고 시작했어요지난 글에서 지출을 고정지출과 변동지출로 나눠봤는데, 나누기만 하고 정작 저축은 손도 못 댄 상태였어요. 매달 남는 돈으로 저축하려고 하니 남는 돈 자체가 별로 없더라고요. 카드값 빠져나가고, 이것저것 쓰고 나서 "이번 달은 얼마 남았지" 하고 통장을 열어보면 저축할 돈이 거의 안 남아있었습니다. 이번 달도 똑같이 흘러가면, 지출 항목만 계속 정리하다가 실제 저축액은 하나도 안 늘어날 것 같더라고요. 저처럼 지출 항목은 파악했는데 저축은 계속 뒤로 밀리고 계신 분들 있으시죠. 이번 글에서는 제가 선저축 후지출을 실제로 세팅해본 과정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끝까지 읽으시면, 저축 비율은 몇 %로 잡아야 할지, 자동이체는 언제 걸어야 할지 기준이 잡히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