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소식들

SMAP 강하다!「홍백」시청률 톱 48.9%

MongBURi 2011. 1. 5. 12:52

 

작년 섣달 그믐날에 방송된 NHK「홍백가합전」의 가수별 시청률 톱은 오오토리를 맡은 SMAP의 48.9%였던 것이 4일 밝혀졌다.
주목받은 스페셜 게스트 쿠와타 케이스케(54)의 45.4%를 웃돌아, 홍백으로 오오토리를 맡은 3회 모두 가수별 톱을 기록.
「아라시」등 브레이크중인 후배도 많이 나와 있는 가운데「홍백의 얼굴」인 것을 숫자로 증명했다.

 

비디오 리서치사의 조사(칸토 지구)를 기본으로 한 NHK의 조사에 의하면, 가수별 최고인 시청률 48.9%를 찍은 것은 SMAP이 오오토리로 등장한 순간의 오후 11시 33분.

 

작년 히트곡「This is love」와 05년의 발표곡「Triangle」을 메들리로 피로했다. 등장 씬의 시청률이 높았던 것은 일본의 안방들이 SMAP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증거. 국민적 인기인이라는 것을 재차 증명해 보였다. 단, 시청률이 노래가 나가는 동안 서서히 떨어져 최종적으로 4포인트 가깝게 떨어진 것으로 선곡이나 연출에 대한 과제도 남겼다.

 

SMAP은 첫 오오토리였던 03년에 이어, 05년에도 가수별 최고를 기록. 이번은 나카이 마사히로(38)가 4년 연속으로 맡은 사회를 후배인「아라시」에게 양보했지만, 시청률이 아라시의 가창 씬의 43.3%를 크게 웃돌아, 선배의 관록을 보였다. 멤버 5명은「몹시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1년이 밝은 해가 될 것을 함께 빌고 싶습니다 」라고 기뻐하고 있다.

 

2위는 홍조 토리 DREAMS COME TRUE 47.9%.
식도암 수술로부터의 복귀 무대가 된 쿠와타는 3번째 시청률을 기록.
그러나 쿠와타가 출연한 11시 전후는 시청률이 전회보다 일제히 2~3%오르고 있었다. NHK는 09년의 써프라이즈 야자와 에이키치(61)를 실전 당일까지 숨긴 것을 시청률 상승으로 연결할 수 없었던 반성을 근거로 해 이번에는 실전 3일전에 공표. 오후 11시경에 등장할 것 같은 정보도 흘려 “쿠와타 효과”를 전체적인 시청률 업으로 연결했다.

 

프로그램 전체로는 출장자가 집결해 승패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오후 11시 41분의 49.7%가 최고였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