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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쥬리,「노다메」완결로 눈물 / 야마다 유&벳키, 독특한 패션 대결

MongBURi 2010. 4. 7. 21:43

 

(2010년 04월 06일 - 시네마 투데이)

 

   6일, 록폰기 힐즈 아레나에서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후편(のだめカンタービレ 最終楽章 後編)」의 완성을 기념한 팬미팅을 실시해 우에노 쥬리(上野樹里), 타마키 히로시(玉木宏), 에이타(瑛太), 미즈카와 아사미(水川あさみ),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 웬츠 에이지(ウエンツ瑛士), 벳키(ベッキー), 야마다 유(山田優), 후쿠시 세이지(福士誠治), 키치세 미치코(吉瀬美智子), 다케나카 나오토(竹中直人), 다케우치 히데키 총감독(武内英樹), 그리고 카와무라 다이스케 감독(川村泰祐)이 등장. 현장에 초대된 1,000명의 팬들로부터 열광적으로 환영을 받았다.

 

 노다메역의 우에노 쥬리는, 아레나에 가득 차있는 인파 속에 조금 괴로운 듯하게 보이는 팬들에게 「괜찮으세요??」라고 건강하게 말을 걸며 감사의 의미도 담아 머리를 숙였다. 마침내 완성된 이번 작품에 「보면서 떨려서, 무심코 동요되 버려서. 평상시에는 그런 적이 없는데, 감정이 억제되지 않아서, 눈물이 방울방울 나와 버렸어요」라고 말하며, 「4년간 들인 작품이므로, 특히 뜻깊네요. 제일 인상에 남고 있는 것은……역시 후편의 라스트입니다. 어느 씬도 마음에 닿는 힘이 있어요」라고 감개 깊은 표정을 띄우면서, 이번 시리즈 최대의 볼만한 장면을 자신있게 어필했다.

 

 이 날은 영화 출연진들이 모두 집결한 것 답게, 차례차례로 촬영 당시의 추억이나 비화가 폭로되어 팬들도 크게 기뻐했다. 벳키는 횡단막을 가지고, 행진하는 씬을 되돌아 보며, 「다리에 볼이 부딪쳤을 때, 쥬리가 얼음을 가져와서, 도와 줬어요. 그런데도, 타마키씨는 웃음거리로 만들었죠. CM에서는 그렇게 멋있는데」라고 원통하게 이야기. 키치세 미치코는, 「저는 시즌 1부터 출연해서……」라고 말하며, 「노다메 칸타빌레」와 자신이 출연한 TV 드라마 「라이어 게임(ライアーゲーム)」을 혼동 해 버려, 무심코 식은 땀을 흘리기도 했다. 또 다케나카 나오토는 우에노 쥬리에게 키스 하려고 급 접근하는 폭주상으로, 우에노 쥬리는 스테이지위에서 도망치기도 했다.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후편」은, 일본내에 클래식 선풍을 일으킨 인기 만화를 TV 드라마화해, 호평을 얻은 「노다메 칸타빌레」의 극장판 완결편. 정말 좋아하는 치아키(타마키 히로시)와 거리를 두게 된 천재 피아니스트(노다메)가, 연주면에서도 벽에 직면해 고뇌한다. 과연 노다메가 연주하는 최종 악장이란?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후편」은 4월 17일 전국에서 개봉된다.

 








 

 

야마다 유&벳키, 매우 독특한 개성파 패션으로 무대인사에 등장!

 

 

(2010년 04월 06일 - 시네마 투데이)

 

 6일, TOHO 시네마즈 록폰기에서 열린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후편(のだめカンタービレ 最終楽章 後編)」의 완성 공개 시사회장은 11명의 출연진들이 집결 한 화려한 무대 인사인만큼, 출연자들의 개성 풍부한 패션도 크게 볼만한 장면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관객들의 시선을 모은 것이 야마다 유와 벳키의 두 명. 야마다 유는 노출도가 높은 블랙 원피스에 타이츠차림으로, 섹시함을 어필……이라고 생각했는데, 벳키로부터 「세련된 프로레슬러 같아요」라고 솔직한 츳코미가.실제, 의상 뿐만이 아니라, 왼팔에는 「북두권」에 등장할 것 같은 악역의 초헤비한 브레이슬릿?을 끼고 있어 확실히 세련된 프로 레슬러 모습 그 자체. 바로 그 야마다 유는, 기합을 넣은 패션을 모두 부정하면서도 대폭소.

 

 한편 벳키도, 야마다 유에 막상막하인 개성적 패션으로 등장. 다케우치 총감독으로부터 「벳키씨,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같은 모습 그만둬 주세요」라고 이것 또한 격한 츳코미가 들어갔지만, 실은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후편」과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는 같은 날 극장에서 개봉되는 라이벌관계. 사회자에게서는 「그것은 금지어입니다」라는 지적이 들어가, 객석은 큰 웃음에 싸였다.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후편」은, 일본내에 클래식 선풍을 일으킨 인기 만화를 TV 드라마화해, 호평을 얻은 「노다메 칸타빌레」의 극장판 완결편. 노다메(우에노 쥬리)는 정말 좋아하는 치아키(타마키 히로시)와 거리를 두게 되어, 음악의 길에 전념하지만, 천재 피아니스트 Rui(야마다 유)의 등장으로 격렬하게 타격을 받아 버린다.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후편」은 4월 17일에 전국에서 개봉된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