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4월 06일 - 오리콘 스타일)
드디어 계절도 진짜 봄을 맞이해 각 방송국들로부터 새 드라마들이 잇달아 시작되는 4월. 출연진이나 스토리가 차례차례로 발표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ORICON STYLE에서는 「봄의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도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기대도 1위에는, 인기 그룹 SMAP・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가 주연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달의 연인~Moon Lovers~(月の恋人~Moon Lovers~)】(후지TV계)가 선택되었다. 지금까지 수많은 "게츠쿠(月9)"작품에 출연하며, 높은 시청률의 견인자 역할을 해 온 기무라인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높은 기대가 반영 되었다.
기무라에게 있어서 본격적인 러브 스토리 드라마 주연은 실로 10년만이 되어, 게다가 첫 사장역이 되는 이번 드라마. 「기무라 타쿠야와 게츠쿠라면, 기대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다」(효고현/10대/여성)등의 기대가 부풀어 오르고 있다. 또, 「시노하라 료코씨의 복귀 드라마, 굉장히 신경 쓰인다」(카나가와현/30대/여성)등 요전날 발표된 여배우・시노하라 료코(篠原涼子)나 키타가와 케이코(北川景子)라고 하는 호화로운 출연자들로부터도 벌써부터 눈을 뗄 수 없는 것 같다. 항상 20%를 넘는 높은 시청률을 마크 해 온 기무라에 대해, 새로운 대표작의 탄생을 바라는 의견들이 압도적으로 집중했다.
그리고, 2위에는 인기 의료 드라마의 속편 【바티스타 수술팀2 제네럴 루즈의 개선(チーム・バチスタ2 ジェネラル・ルージュの凱旋)】(후지TV계). 진료 내과의에 이토 아츠시(伊藤淳史), 후생 노동성의 관료역을 나카무라 토오루(仲村トオル)로 전 시리즈에 이어 다시 한 번 팀을 이룬 두 사람에게는 「명콤비의 부활. 시리즈의 재시작에 많은 기대」(효고현/40대/남성)등 특히 남성 시청자들로부터의 지지가 높아, 남성 부문에서는 1위를 장식했다.
3위에는 만화 「괴물군(怪物くん)」의 실사판이 등장. "설마"의 실사화로 주연・괴물군을 연기하는 것은 인기 그룹・아라시(嵐)의 오노 사토시(大野智), 한층 더 드라큘라는 개성파 배우・야시마 노리토(八嶋智人), 늑대인간에 오와라이 탤런트・우에시마 류헤이(上島竜兵),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역에 최홍만이 결정. 「실사판은 있을 수 없다! 라고 생각했지만, 예고 CM을 보니까, 의외롭게도 이미지가 딱 맞았다」(나가사키현/40대/여성)등 대담한 캐스팅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같다.
한층 더 나오키상 작가・히가시노 케이고(東野圭吾)가 담당하는 최신작 【신참자(新参者)】(TBS계)의 실사판도 4위에 올랐다. 주연 아베 히로시(阿部寛)를 시작으로 히로인・쿠로키 메이사(黒木メイサ)라고 하는 출연진에 대한 기대와 마찬가지로, 원작인 "카가 쿄이치로(加賀恭一郎シリーズ) 시리즈"의 인기도 지지되고 있다.
그리고 5위에는 금년에 들어와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 "Twitter(트위터)"를 테마로한 【솔직하지 못해서(素直になれなくて)】(후지텔레비계)가 랭크 인. 계속해서 6위에는 아침 연속 TV 소설 드라마 【게게게의 아내(ゲゲゲの女房)】(NHK종합), 10위에는 이케멘 배우들이 모여 남자 신체조에 도전하는 【텀블링(タンブリング)】(TBS계)이 지지를 받는 등, 봄 드라마는 러브 스토리부터 시작해 인기 시리즈의 속편, 그리고 이색적인 스포와 다채로운 라인 업들이 많이 보인다.
TOP10 권외에도 실력파 배우・우치노 마사아키(内野聖陽) 주연의 「임장(臨場)」(TV아사히계)이나, 아동학대와 가족애를 보여주는 인간 드라마 「Mother」(니혼TV계)가 나란히 줄지어 있어 어느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지 새로운 명작 드라마의 탄생에 기대를 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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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개요 조사 시기:2010년 4월 1일(목)~4월 5일(월) 조사 대상:합계 1,000명(자사 앙케이트 패널 [오리콘 모니터 리서치]회원 10대~40대의 남녀, 각 125명) 조사 지역:전국 조사 방법:인터넷 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