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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마키 어머니 사망… 자택에서 뛰어내려 자살

MongBURi 2010. 1. 24. 15:25

고토마키의 어머니가 뛰어 내렸다고 보여지는 에도가와구에 위치한 자택=사진

 

(2010년 01월 24일 - 후지 FNN 뉴스)

 

前 「모닝구무스메.」의 멤버 고토 마키(後藤真希, 24)의 모친이 23일 밤, 도쿄 에도가와구의 자택으로부터 뛰어내려, 사망했다. 경시청은, 현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3일 밤 11시, 前「모닝구무스메.」멤버이자 가수 고토 마키씨의 모친・토키코씨(55)가, 에도가와구에 위치한 3층건물의 자택으로부터 뛰어내렸다.


경시청등에 의하면, 토키코씨는 집의 3층으로부터 떨어졌다고 보여져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머리등이 강하게 부딪혀서 사망했다.
또, 당시 토키코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는 정보도 있어, 경시청은, 자살을 도모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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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24일 - 스포니치)
 
 인기 아이돌 그룹 「모닝구무스메.」의 前멤버, 고토 마키(後藤真希, 24)의 어머니가 23일, 도쿄도 에도가와구에 위치한 자택의 부지내에서, 머리 등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현재 의식 불명의 중태.

 경시청 코마츠카와 경찰서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경찰서 관계자에 의하면, 현장등의 상황으로보아, 3층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했다고 보여진다고 한다.

 

 고토 마키는 초등학생 때에 아버지를 사고로 잃은 후 어머니가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고토 마키 등 4명의 아이들을 홀로 키웠다.

 고토 마키는 중학생이였던 1999년, 모닝구무스메의 제3기 멤버 오디션에 합격. 같은 해 발매된 싱글 「LOVEマシーン」부터 새로운 멤버가 되어, 그룹의 대브레이크에 공헌했다. 스타로의 길에 동참을 한 후에는, 번 수입으로 자택을 어머니를 위해서 직접 구입하는 등, 일가의 수입을 계속 유지했다.

 

 한편, 아이돌 유닛으로 활약하고 있던 남동생(23)은 미성년자 시절인 2001년에 실종 소동을 일으켰고, 다음해인 2002년에는 음주가 발각되어 연예계로부터 사실상 은퇴. 한층 더 2007년 10월, 도쿄도 시부야구에 위치한 공사 현장에서 경비원을 때리고 전선을 빼앗았다는 이유 등으로서 강도 치상 용의로 체포되어 2008년 5월에 징역 5년 6개월의 판결을 받았다. 그런 중에도 고토 마키의 어머니는 가족들과 계속 함께 살았지만, 인근 주민들에 의하면, 최근에는 몸이 불편하고, 담증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 고토 마키(後藤真希) 1985년 9월 23일생, 도쿄도 출신. 1999년 8월의 오디션으로 1만 1000명 중에서 선택되어 모닝구무스메의 멤버로 가입. 숫자 "9"가 4개로 줄선 같은 해 9월 9일에 발매된 싱글 「LOVEマシーン」으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 2001년에 「愛のバカやろう」로 솔로 데뷔. 2002년 9월, 솔로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모닝구무스메를 졸업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