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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SMAP은 한국에서 콘서트를 할 것인가? 의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 - 부산 국제영화제

MongBURi 2009. 10. 12. 19:20
SMAP은 한국에서 콘서트를 할 것인가? 의 질문에 기무라 타쿠야, 성실하게 대답! - 부산 국제영화제

10월 12일 10시 31분 시네마 오늘



메인 캐스트3사람에 의한 토크 이벤트-(왼쪽부터) 죠쉬·하트 넷, 이병헌, 기무라 타쿠야

기자 회견의 흥분 가시지 않은 10월 10일. 제14회 부산 국제영화제(PIFF)의 초대 작품, 영화 「아이·캠·위즈·더·레인」의 메인 캐스트 3사람에 의한 토크 이벤트가, 해변의 특설 회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병헌의 세련된 조치로, 부산의 밤을 즐겼습니다. 그의 방에서 죠쉬·하트 넷과 셋이서, 서로의 팔을 교차시키면서 몇회 건배 했는지 모릅니다」라고, 기무라 타쿠야는 전야의 프라이빗 타임의 모습을 팬에게 피로.「그가 8월에 일본 방문했을 때에 권해 준 것이, 부산행 표가 되었습니다. 정말로 자랑스러운 친구입니다」라고 이병헌의 우정을 다시 한번 감사하고 있었다.

또, 기자로부터 「SMAP은 한국에서 콘서트를 하지 않습니까?」라는 질문이 기무라에 전해지자, 「그 질문에는 내가 먼저 대답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이병헌.「반드시 멤버 모여 오게 되어요」라고 코멘트하자 기무라는 「병헌이 그렇게 말한다면, 언제의 날인가 그렇게 될지도 모릅니다. 단지, 다른 멤버는 지금 일본에 있으므로, 차분히 생각하고 나서 행동으로 옮기고 싶습니다」라고 신중하면서도 긍정적 발언. 회장의 팬으로부터, “이병헌·콜” 이 끓어올랐다. (취재·문장:시바타 메구미/Megumi Shibata)

http://headlines.yahoo.co.jp/hl?a=20091012-00000014-flix-movi (원문기사보기)

기무라 타쿠야 "스마프의 내한 공연, 이병헌의 한마디로 시작됐다"



기무라 타쿠야 ⓒ SSTV



“내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오게 된 것도 이병헌 씨의 말 한 마디로 시작했기 때문에 스마프(SMAP)의 공연도 이병헌의 한 마디 말로 시작될 것이다.”

10일 오후 1시 부산 피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한 기무라 타쿠야는 스마프 내한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질문에 위와 같이 밝혔다.

이어 기무라 타쿠야는 “언젠가는 스마프가 내한공연을 하는 날이 올 것”이라며 “하지만 지금 나는 혼자 한국에 있고, 나머지 멤버들의 의견이 있기 때문에 고국으로 돌아가 멤버들과 상의해 꼭 내한공연을 하러 한국으로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가다’에 출연한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1991년 스마프의 멤버로 데뷔해 현재 일본의 최정상에 있는 가수이자 배우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비밀에 쌓인 채 한 남자 시타오(기무라 타쿠야 분)가 실종되고 각기 다른 이유로 그를 찾아야만 하는 두 남자 수동포(이병헌 분)와 클라인(조쉬 하트넷 분)이 실종된 남자를 찾기 위해 벌이는 대결을 그린 작품.

기무라 타쿠야는 이번 작품에서 어느 날 돌연 행적을 감춘 대부호의 아들 시타오 역으로 분했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해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오픈토크에 참석한 조쉬 하트넷과 이병헌은 예정시간 보다 조금 늦은 1시 15분경 무대에 들어서, 질문 하나 하나를 귀담아 들으며 팬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트란 안 홍 감독의 8년만의 신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오는 15일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SSTV | 부산=최수은 기자, 황예린 PD] sstvpress@naver.com

http://sstv.freechal.com/News/Detail.aspx?cSn=1&pSn=65330 (원문기사보기)

 

출처 - 베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