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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츠카 아이, RIP SLYME과 콜라보레이션! 데뷔 7년째에 첫체험

MongBURi 2009. 10. 14. 19:26

자켓 사진

SU와의 강력 결합으로 콜라보레이션곡에 도전한 오오츠카 아이. 러브송을 엄선한 베스트 앨범 중에서 하나의 빛나는 명곡을 완성시켰다

RIP SLYME의 SU

 

(2009년 10월 14일 - 산케이 스포츠 & 스포츠 호치)

 

 싱어송 라이터, 오오츠카 아이(大塚愛, 27)가, 처음으로 콜라보레이션곡을 발표하는 것이 13일, 알려졌다.

 

 힙합 유닛, RIP SLYME의 MC 담당, SU(35)와 신곡「aisu×time」을 제작해, 11월 11일에 발매되는 베스트 앨범「LOVE is Best」에 수록한다.

 

 계기는, 오오츠카측의 러브 콜이었다. 베스트 앨범의 수록곡을 선곡 할 때, 히트곡「One×Time」에, 랩을 넣어 리어레인지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서둘러 콜라보레이션 상대를 검토. 원래 오오츠카가 RIP SLYME의 대팬이었던 것도 있어,「원곡이 가지고 있는 섹시하고 요염한 성인의 에로함을 표현할 수 있다」라고 제작에 정평이 있는 SU에게 신청. SU측도 흔쾌히 수락했다.

 

 곡은「One×Time」을 기본으로 한 힙합 스타일의 러브송으로, SU의 랩, 두 사람의 교섭을 더해보다 깊은 성인의 연애를 표현. 타이틀인「aisu」에는, ai+SU와「사랑(愛す/아이스)」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레코딩은 두 사람이 함께 화기 애애하게 실시 했다고 하는 오오츠카는「옛부터 대팬이었던 RIP SLYME의 멤버분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로 영광이에요. 곡 제작도 PV의 제작도 모두 또 하나의 꿈이 실현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크게 기뻐하는 모습. 한편 SU는「멋진 어른의 에로함, 요염함이 나와 있는 작품으로 완성 되었습니다」라고 곡을 PR. 이번 달 14일부터 착신음악(R)이 다운로드 전달된다.

 

 라이브에서의 공동 출연은 아직 미정. 오오츠카는 11월 14일부터 전국 투어(9개 장소, 12회 공연)를 스타트시킨다. 앨범 수록 곡들을 중심으로 노래할 예정으로, SU의 서프라이즈 출연의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