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소식들

홍백의 얼굴은 고향입니다! 55세 고비 이어 9년 만에 출전

MongBURi 2010. 11. 24. 22:08

 

   가수 고 히로미(55), 콘도 마사히코(46)가 섣달「NHK 홍백가합전」에 출전하는 것이 23일 밝혀졌다. 고는 9년 만에 23 번째, 콘도는 14년 만에 10번째 출전이된다. 또한, 니시노 카나(21), 우에무라 카나(27), 사노 모토하루(54), 쿠미코 (56), AAA, HY의 첫 출장도 내정. 24일 발표된다.

 

고와 맛치, 경험 거물 가수가 오랜만에 홍백의 무대에 부활한다.

 

고는 01년 홍백을 마지막으로 생활의 거점을 미국으로 옮겨 05년 귀국 후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10월 18일, 이정표가 될 55세 생일을 맞아 당일에는 일본 무도관에서 데뷔 이래 처음 생일 라이브를 실시하는 등 화려한 활약을 해왔다.

 

올해 6월부터 신곡「僕らのヒーロー」가 NHK '민나노 우타'로 흘러 55세가 된 직후 10월 22일 음악 프로그램 'SONGS'이 방송되는 등 출전의 기운이 높아지고 있었다.「GOLDFINGER'99」을 부른 1999년 홍백에서 출전 가수 중 최고인 순간 시청률 56.6%(평균 50.8%)을 기록하고있다.

한편 96년 이후 무려 14년만의 출전이되는 콘도도 올해는 30주년의 고비. 8월 13년 만에 NHK 'のど自慢'에 출연. 12월 8,15일 'SONGS'로 특집되는 등 마찬가지로 출연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었다. 콘도 자신도 "섣달? 일정은 비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마지막을 홍백으로 매듭지었으면"이라고 긍정적인 발언이 주목 받고 있었다.

 

콘도는 얼마 전 故카와우치 코우한이 89년 "콘도 마사히코에게 부르게 하고싶다"라고 써준「心ざんばら」로 레코드 대상 최우수 가창상을 수상했는데, 12월 30일 레코대에 이어 홍백에서도「心ざんばら」을 부르게 될 것 같다.

 

베테랑은 콘도와 마찬가지로 30주년을 맞이한 사노 모토하루의 첫 출장도 내정. 사노는 NHK교육에서 레귤러 프로그램「佐野元春のザ・ソングライターズシーズン2」를 담당하고있는 것도 있어 물망에 올랐다.

거물 가수 경연이 큰 볼거리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