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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이 오사무, 마침내 영화 첫 주연!

MongBURi 2010. 10. 22. 22:07

 

첫 주연 영화에 원점의 땅을 소재로 한 작품을 본인이 직접 선택한 무카이 오사무

 배우, 무카이 오사무(向井理, 28)가, 내년 가을에 개봉하는 「우리들은 세계를 바꿀 수 없다. But, We wanna build a school in Cambodia.(僕たちは世界を変えることができない。~)」(후카사쿠 켄타 감독)로 영화 첫 주연을 맡는 것이 21일, 알려졌다. 캄보디아에 초등학교를 짓기 위해서 분주 하는 대학생의 이야기로, 실제로 캄보디아에 체재한 경험이 있어, 「제2의 가족」이라고 하는 무카이는, 다수의 출연 오퍼 작품들 중에서 이 작품을 첫 주연작으로 본인이 직접 결정. 다음 달 중순부터의 현지 캄보디아에서의 촬영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NHK 아침 연속 TV 소설 드라마 「게게게의 여보(ゲゲゲの女房)」에서 히로인 여주인공의 남편 역할을 열연, 지금 "젊은 배우 중 No.1 배우"라고 부르는 소리들이 높은 무카이가, 만반의 준비를 한 영화 첫 주연이다.

 이 작품은, 2008년 3월에 자비로 출판 된 일본 의과대의학부의 하다 코타(葉田甲太, 26)의 동명 체험기가 원작. 150만엔의 기부금으로 캄보디아에 교실이 5개 있는 학교가 세우는 것을 알게 된 학생들이, 동료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시작한 자원봉사나, 내전의 상처 자국이 남아 있는 이 나라에서의 여행을 통해, 자신을 다시 돌아 보는 모습을 그린 청춘 영화다.

 자비출판이면서 5000부를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던 이 책을 안 제작 프로듀서가, 같은 세대의 학생들의 모습에 감동해 작품을 기획했다. 주인공 코타역을 찾고 있던 중, 캄보디아와 가장 관계가 있는 배우를 발견. 그것이 무카이였다.

 무카이는, 데뷔 후 얼마 되지 않은 2007년 1월에 TBS계 「세계 울룬 체재기(世界ウルルン滞在記)」의 기획으로 캄보디아에서 1주일간 체재. 아직도 무수한 지뢰들이 메워져 있는 가혹한 모습을 피부로 직접 느끼며 지뢰를 철거하고 망고밭을 만들기를 바라는 가족들과 함께 밭을 만든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후, 캄보디아를 줄곧 생각하며 자신의 블로그 프로필에는 「중요한 제2의 가족」이라고까지 쓰고 있을 정도다.

 이 프로듀서는 「코타를 "살려줄" 배우는 무카이군 밖에 없다」라고 뜨거운 출연 오퍼. 벌써 몇 개의 작품의 출연 의뢰가 들어와있던 무카이도, 「나 이외에 이 역할은 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하며 흔쾌히 승락했다.

 이번 달 17일에 도쿄 근교에서 촬영 시작. 다음 달 중순에는 약 4년만에 캄보디아로 출국하는 무카이는 「깊은 생각이 강하게 들어있는 나라. 한층 더 이 작품은 실화를 기본으로 한 영화이기도 한만큼, 작품 자체에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기합이 가득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뭔가를 위해서 뭘 할 것인지 의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메세지를 보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