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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히로시&니시지마 히데토시, 프랑스 영화「Memories Corner」에 출연

MongBURi 2010. 10. 22. 22:06

 

   영화 「사형대의 엘리베이터」의 아베 히로시와 영화 「안녕 언젠가」의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프랑스 영화 「Memories Corner」에 출연하는 것이 알려졌다 .아베는 프랑스인 기자와 사랑에 빠지는 남성을, 니시지마는 그녀의 통역사 역할을 연기한다.

 이 작품은, 한신 아와지 대지진의 수십년 후, 젊은 프랑스인의 여성 기자가 기념식전의 취재를 하기 위해서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휴먼 작품. 프랑스 영화이면서, 고베에서 로케를 촬영하며 출연하는 아베나 니시지마도 스토리에 크게 관계되어 있는 역할을 연기한다. 아직 많은 것이 밝혀지지 않지만, 아베가 프랑스인 기자와 사랑에 빠지는 남성을, 니시지마가 프랑스인 기자의 통역사를 연기하는 것 같다.

 또 이 작품은 한신 아와지 대지진을 테마로 하고 있어 재해로부터 10년 이상이 경과한 후에도 아직까지 그 그림자를 가지고 있는 고베의 거리가 또 한사람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메가폰을 잡는 것은, 이번 작품이 장편 영화 첫 감독이 되는 신예 오드레이 후셰 감독.

 영화 「안녕 언젠가」의 출연 당시에는 태국어를 공부했다고 하는 니시지마는, 이번에는 프랑스어 통역사를 연기한다. 혹시, 작품 내에서 유창한 프랑스어를 공개할지도? 일본 개봉은 현재 아직 미정이지만, 프랑스에서는 내년 봄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