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 27)가 주연을 맡은 후지TV계 새 드라마 「프리타, 집을 사다(フリーター、家を買う。)」(매주 화요일 밤 9시~)의 첫회 평균 시청률이 17.6%(관동지방, 비디오 리서치 조사결과)를 기록한 것이 20일, 알려졌다. 지금까지 방송된 이번 분기의 연속 드라마중에서는 「의룡 Team Medical Dragon3」의 16.4%를 누르고 가장 높은 시청률이 되었다.
니노미야가 연속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것은 「유성의 인연(流星の絆)」(2008년 10~12월) 이래 2년만. 또, 니노미야의 어머니역을 연기하는 아사노 아츠코(浅野温子, 49)는 14년만의 후지TV계 연속 드라마 출연이 된다.
대학졸업 후, 취직한 회사를 곧바로 퇴직해 버린 타케 세이지(니노미야)가, 어머니의 우울증이라고 하는 가족의 위기를 계기로 집을 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 스토리. 불경기 시대를 반영한 사회파 테마가 통하며 좋은 출발을 기록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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