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모습의 아야세 하루카, KFC 새 CM 발표회에 등장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가(綾瀬はるか, 25)가 19일, 도쿄 시내에서 열린 켄터키 후라이드치킨(KFC)의 새 CM발표회에 산타클로스 의상으로 등장했다. "아야세 산타"는 「크리스마스가 한 발 앞서 온 느낌으로, 12월이 더욱 더 기다려지게 되었습니다」라고 밝게 말하며, 취재진들의 「크리스마스는 누구와 보낼건가요?」라고 하는 질문에는 「일입니다」라고 쓴 웃음을 지으며 현장을 뒤로 했다.

 

　금년 1월에 KFC 창업 40주년 캠페인 위임단으로 취임한 아야세는,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얼굴도 담당. 이번 새 CM에서는 와이어 액션에 도전해 「착지할 때, 밸런스를 잡는 것이 어려웠습니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정말 즐거웠어요. 와이어가 특히 더 즐거워졌습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촬영 당시를 되돌아 보았다.

 

　KFC에서는 이번 달 20일부터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예약 접수를 개시. 파티 배럴이나 크리스마스 팩이라고 하는 정평 메뉴에 가세해 작년에 일부 매장에서 판매한 크리스마스 파티 로스트를 매장 전체 수량 한정으로 발매한다.

 

　가수 다케우치 마리야(竹内まりや)의 곡 「すてきなホリディ」를 CM송으로 기용한 아야세가 모델로 출연하는 새 CM 「거대 배럴 댄스」편은, 11월 19일 금요일부터 TV에서 방송된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