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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사키 아유미, 전국 투어 완주로 통곡

MongBURi 2010. 10. 12. 22:01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 32)가 11일, 금년 4월부터 시작한 전국 투어의 최종 공연 「ayumi hamasaki Rock'n'Roll Circus Tour FINAL ~7days Special~」을 도쿄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맞이했다. 같은 곳에서의 7일간 공연을 완주해, 스테이지의 마지막에 TM NETWORK의 「SEVEN DAYS WAR」를 가창중에 무심코 통곡. 눈물이 그치지 않는 가운데, 스테이지의 중앙에 마이크를 두자, 생 목소리로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며, 합계 40만명을 동원한 투어를 매듭지었다. 이 공연은 내년 봄, 3D로 극장에서 개봉되는 것이 정해졌다.

 

 모든 것이 시종 관객을 북돋운 하마사키는, 최신곡 「Sweet Season」외 , 대표곡 「evolution」 「Boys & Girls」 등, 메들리를 포함한 총 28곡을 열창. 최신 싱글 「L」에 수록되어 있는 「Virgin Road」에서는, 자신 7년만이 되는 웨딩 드레스차림으로 등장해 50미터의 긴 베일로 워킹 한 것 외, 약 300개의 장미를 전신에 장식한 드레스나 하얀 바니걸스풍의 초미니 드레스 등 "의상 11가지 변화"를 공개해, 모인 1만 3천명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 공연 중에서 항례가 되고 있던 아카펠라 코너에서는, 48th싱글 「blossom」과 49th싱글 「crossroad」를 열창한 것 외, 현재 하마사키가 출연중인 소프트뱅크 모바일 CM을 "전편 재현"으로 첫 공개. 댄서들에게 "강아지 귀"와 "강아지 코"를 붙이고 "流しのAyu"명의로 오리지널 송 「ただの雨」를 열창하며 사랑스럽게 수줍어 하는 장면도.

 

 하마사키는 지난 달 29일에 발매한 50th싱글 「L(Virgin Road/Sweet Season/Last angel)」이 10/11자 주간 싱글 랭킹에서 선두로 첫등장. 싱글 연속 선두 기록을 25작 연속으로, 마츠다 세이코가 「風は秋色/Eighteen」(1980년)로부터 「여행은 旅立ちはフリージア」(1988년)까지 24작 연속으로 기록한 「연속 선두 획득 작품수」의 여성 아티스트 부문, 솔로 아티스트 부문의 기록을 22년만에 갱신하고 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