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 주연 드라마 「프리타, 집을 사다.(フリーター、家を買う。)」(후지TV계)의 PR기획으로서 9일 토요일부터 13일 수요일까지 5일간에 걸쳐, 도쿄 시부야의 패션 빌딩 SHIBUYA109 앞에, 이 드라마의 키워드인 "공사 현장"을 등장시켰다. 드라마 영상이나, 토목 작업원 모습의 니노미야(3D)에 의한 약 30초의 코멘트 영상도 재생되는 엿보기구멍이 설치되어 들여다 본 사람이 연휴의 3일간으로 약 2만명이 되었다.
대학졸업 후, 올해 졸업자로 일반 기업에 취직한지 불과 3개월만에 회사를 그만둔 주인공은, 프리타 생활을 보내는 날들. 어느 날 돌연, 어머니가 우울증에 걸린 것을 알고, 거기로부터 가족의 연결을 재검토해, 사회복귀를 목표로 하는 사회파 홈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작품. 스토리 속에서, 공사 현장은 하나의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이 이벤트를 개최하기에 즈음해 「SHIBUYA109라고 하는 틴에이져의 트랜드 센터에 공사(현장의) 울타리라고 하는, 너무나 남자 냄새가 나는 스페이스가 출현한 전대미문의 이벤트. 틀림없이, 여자 아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어, 화제가 될겁니다!」라고 담당자가 말했던 대로, 예상을 웃도는 내방자의 수. 우천속에서도, 우산을 쓰면서 엿보기구멍을 들여다 보는 여성들의 모습을 다수 볼 수 있었다.
이번 이벤트는 이번 달 13일 수요일 저녁 7시까지. 연일아침 10시부터 개최되고 있다. 드라마 「프리타, 집을 사다.」는 19일 화요일, 밤 9시 첫회가 방송된다. 출연은 니노미야 외, 토목 현장에서 만나는 히로인 여주인공에 카리나(香里奈), 어머니역에 연속 드라마 출연 14년만이 되는 아사노 아츠코(浅野温子), 아버지에는 다케나카 나오토(竹中直人)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등장한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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