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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로사, 닛테레 심야 목요 24시 드라마 주연!

MongBURi 2010. 2. 23. 17:03

 

여배우의 카토 로사(24)와 카타세 나나(28)가, 골프를 주제로 한 일본 TV계의 연속 드라마 「プロゴルファー花」 (4월 8일 스타트, 목요일 밤 11시 58분)로 “경연”하는 것이 22일, 알려졌다. 프로 골퍼를 목표로 하는 여성의 대결을 그리는 스포츠 근성 코메디. 2명은 일을 하면서도 레슨 프로의 지도를 받는등, 본격적으로 골프에 도전중. 골프붐도 타, 남성에게서도 여성에게서도 인기를 모을 것 같다.

 큰 유행중의 골프가 드라마가 된다. 이시카와 료(18)가 최연소 상금왕에 빛나고, 미야사자토 아이(24)도 일본인 처음의 미 투어 개막전 우승을 달성. 젊은 남녀 의 사이에서는 골프콘(골프 단체 미팅)이라고 하는 말도 생기는등, 보기드물게 고조되고 있는 골프. 그런 붐을 그린 드라마가 탄생한다. 스포츠를 주제로하는 드라마는 많이 방송되고 있지만, 골프를 주제로 한 작품은 진귀하다.

 카토가 연기하는 것은, 빌린 돈이나 가족을 위해서 프로 골퍼를 목표로 하는 노미야 하나. 유명인으로 가난을 아주 싫어하는 천재 골퍼 타카세 리코 (카타세)의 이지메를 당하면서도, 좁은문의 돌파를 목표로 한다.

 주연에 기용된 카토는, 우연히도 골프 경험자이다. 「2~3년전에 개인적으로 시작했지만, 상당히 숙달되지 않아서 좌절되고 있었다」. 덧붙이자면 베스트 스코어는 「측정 불능…」. 드라마 출연이 결정되고, 작년말부터 레슨 프로의 지도로 스윙을 개조하고 있다. 「어렵지만 즐겁다. 숙달하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하고 싶다」라고 의욕만만이다.

 한편 카타세는 완전한 초심자. 천재 골퍼의 역인만큼 「처음에 들었을때는 무리라고 생각했다」. 현재는 일의 틈을 타서 레슨에 다니고, 자택에서는 Wii의 골프 게임으로 “특훈”. 화려하고 유연한 폼을 목표로 하면, 타이거 우즈와 같은 다이나믹한 스윙이 되어버린다고.

 카토도 카타세도 골프씬은 더빙 없이 참여 할 생각이다. 같은 사무소에 소속하는 2명이지만, 공연은 처음으로. 카토가 「카타세씨는 소탈하며, 이끌어 준다. 형님과 같은 사람이네요」라고 설명하면, 카타세도 「밝고, 나의 개그에 웃어 준다」라고 말하는등, 벌써 호흠이 딱. 골프장에서의 로케도 예정되어 있어, 본격적인 대결씬은 볼만한 곳. 연애의 배틀도 발발하는등 내용은 다채롭게 꽉 짜여지므로, 골프를 모르는 시청자라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