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쿠미의 신곡, 『대런섄』일본어 판 이미지송으로 결정

 

   데뷔 10년을 맞이하는 가수 코다쿠미의 46장째의 최신 싱글 「Can We Go Back」 (발매 중）이, 영국의 판타지 소설을 실사 영화화 한 미 영화 『대런섄』의 일본어판 이미지 송으로 결정됐다. 동 영화는, 배우 와타나베 켄의 할리우드 진출 5번째 작품으로 「지금까지의 경향과 다른 캐릭터의 이야기를 받아, 대단히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받아들였다」라고 하는 서커스의 단장 미스터 톨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영국의 작가 대런섄이 2000년에 발표한 원작 소설은, 친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하프 뱀파이어가 된 소년의 모험을 일인칭으로 짓는다. 신랄한 유머와 다크한 자극적인 스릴이 넘친 이야기는 시리즈화되어, 현재까지 10년간 외전을 포함해 14권, 3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37개국에서 출판되고 있다.

 

　코다 쿠미도 10년전, KODA 명의로 아티스트 활동을 스타트 한 이래, 제 1선에서 계속해서 활약해 왔다. 이번의 악곡은 파워플한 보컬과 중후한 기타 사운드가 두드러지는 락 넘버로, 「영화가 다크로, 엣지한 분위기에 맞고 있다」 (유니버설 상급부사장)라고 이미지 송에 기용되었다.

 

　악곡에 대해서 코다는「어른이되어 넘어지는 것이 무섭고, 전력으로 달릴 수 없게 되었을 때, 어렸을 때의 기분을 상기해 앞을 향해서 전력으로 달리자, 라고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라고 해설. 영화의 이미지 송으로서 「두려움이 아닌, 공격해 가려고 하는 이 곡이 이번,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그리고 자기 자신으로 새로운 길을 선택해서 걸어 가는 대런섄의 모습과 함께 보는 분에게 한 걸음을 내딛는 힘이 되면 기쁩니다」라고 코멘트 하고 있다.

 

　동 곡은 2월 3일 발매의 『BEST～third universe～&8th AL “UNIVERSE”』에도 수록. 영화 『대런섄』은 3월 19일(금）부터 공개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