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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 Timez, 24시간 TV에서「虹」를 가창

MongBURi 2011. 8. 10. 18:28

 

   5인조 록 밴드 Aqua Timez가 21일, 매년 항례의 니혼TV계 24시간 TV34「사랑은 지구를 구한다」(8월 20일 오후 6시 30분 ~ 21일 오후 8시 54분까지 생방송)에서 후쿠시마 미나미소마시의 여자 중고생으로 구성된 합창단「MJC 앙상블」과 대히트곡「虹」를 노래해, 후쿠시마 코리야마 문화 공원 아레나로부터 생중계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Aqua Timez는 금년 6월 28일에 후쿠시마현 코리야마시 카이세이잔 야구구장에서 부흥 지원 라이브를 실시해,
현지의 고교 합창 부원들과 함께「虹」를 열창했다. 이 라이브가 반향으로 연결되어「다시 후쿠시마에 와 기운을 북돋워줬으면 좋겠다!」라는 24시간 TV로부터의 오퍼가 있어, 출연이 결정되었다.

 

멤버 다이스케(G)는 동일본 대지진으로의 후쿠시마 제 1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영향을 받아 피난 구역에 해당하는 후쿠시마 토미오카쵸 출신으로, OKP-STAR(B)도 후쿠시마 이와키시 출신인 만큼 고향에 대한 보다 깊은 생각이 있어, 「슬픔을 넘으면 기쁨이 반드시 기다리고 있다」라는 강하고 적극적인 메시지가 담겨진「虹」를 노래해 재해지에 성원을 보낸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