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키모노가카리 활동중단! 홍백이 '라스트'

 

   남녀 3인조 유닛, 이키모노가카리가 9일 심야 방송인「いきものがかり吉岡聖恵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에서 지난 21일 심야 방송을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을 졸업하는 것을 밝혔다.

 

내년 상반기는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라이브 활동 등은 일절하지 않고 무대에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실질적인 활동 중단. 기간은 미정이지만, 관계자는 "반년 정도로 7월에 다시 시작한다"고 말했다. 섣달 그믐날의 NHK 홍백가합전이 무대가 '마지막 무대'가된다.

 

지난달 3일 발매의 첫 베스트 앨범「いきものばかり」는 1주일 만에 45만장을 판매 첫 등장 1위에 올랐다. 현재는 100만장이 넘는 히트가되어있다.

 

인기 절정기 활동 중단은 이례이지만, 보컬의 요시오카 키요에(きよえ, 26)는 "달려왔기 때문에 쉬고 싶다. 이기심을 용서하세요"라고 말했다.

9일부터 나고야시 종합체육관 니혼가이시홀에서 아레나 투어 최종 3공연이 시작. 팬들에게 코멘트가 있을 것같다.

 

유닛 명은 멤버 미즈노 요시키(27)와 야마시타 호타카(28)가 초등학교 1학년 때, 生き物係를 하고 있던 것에서 유래. 1999년 카나가와 아츠기 고등학교 재학중인 2명이 결성, 후에 요시오카가 가입하여 2006년에「SAKURA」로 메이저 데뷔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