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아오이, CM에서 THE BLUE HEARTS를 다시 노래한다

봄-여름 CM 「1001의 바이올린」에 이어, 같은 THE BLUE HEARTS의 명곡 「정열의 장미」를 열창하는 미야자키 아오이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宮崎あおい, 24)가, 1일부터 방송되는 어패럴 브랜드 「earth music＆ecology」(크로스 컴퍼니)의 새 CM에 출연. 올해 봄에 방송된 이 브랜드 CM에서, 펑크락음악 밴드 THE BLUE HEARTS의 「1001의 바이올린」(원곡：「1000의 바이올린」)을 생생하게 노래하는 모습이 호평을 얻은 미야자키이지만, 이것에 이어 이번에는 이 밴드의 「정열의 장미」의 가성을 시청자들에게 보낸다.

　CM촬영은, 8월초순에 한겨울의 뉴질랜드에서 실시되어 미야자키가 로버를 타거나 나무에 오르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로버」편의 촬영에서의 미야자키는, 처음에는 긴장된 표정이었다고 하지만, 30분이 지나며 잘 해내고 있었다고 한다. 또, 호수에 쑥 내민 큰 나뭇가지에 선 촬영이 된 「나무 오르기」편에서는, 스탭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전혀 무서워하는 표정을 보이지 않고 연기와 노래에 임했다.

　이 회사에서는, CM에서 표현되는 상쾌하고 너글너글한 분위기를, 이 브랜드를 방불케하는 「반드시 많은 여성들의 일상속의 "마음"을 조금 경쾌하게 만들어준다」라고 하며, 「귀엽고 강력하고 그리고 상쾌하고 투명한 미야자키 아오이씨의 가성이, 많은 여성들의 "마음속에 쭉" 영향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곡의 가사를 넣으면서, CM에 담은 생각을 이야기했다.

　「정열의 장미」는 1990년 7월에 발매되어 당시의 오리콘 싱글 랭킹에서 1위를 획득. TBS계 드라마 「はいすくーる落書2」의 주제가에도 기용되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