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일본의 인기 여배우 우에노 쥬리가 1일 한국땅을 밟았다.
우에노 쥬리는 1일 오후 12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수수한 검은색 티셔츠 차림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우에노 쥬리는 자신을 마중나온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이날 팬들이 건네준 꽃다발을 건네 받은 우에노 쥬리는 별다른 인삿말 없이 미소를 지으며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오는 9일 개봉하는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감독 타케우치 히데키) 홍보차 방한한 우에노 쥬리는 2일 입국하는 남자 배우인 타마키 히로시, 타케우치 히데키 감독과 함께 2박 3일간 국내 언론 인터뷰 등 내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순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각광받은 우에노 쥬리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스윙걸즈' '나오코' 등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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