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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코다 등 코무로와 대열창! a-nation 도쿄 공연에 관객 5만명 열광

MongBURi 2010. 8. 30. 22:30

 

코다 쿠미

 


a-nation 공식 테마송 「THX A LOT」의 대합창을 펼친(왼쪽에서부터) 코다 쿠미, SAM, YU-KI, 코무로 테츠야, 하마사키 아유미, 고토 마키

 






  


하마사키 아유미

 

 
GIRL NEXT DOOR

 

 

고토 마키

 

 
키타노 키이

 


SPEED

 

 

오오츠카 아이

 


MAY'S

 




IKKO

 






 에이벡스에 의한 야외 라이브 투어 「a-nation'10 powered by 위더in젤리」가 29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공연 마지막날을 맞이했다. 피날레 무대에서는, 음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小室哲哉, 51)가 작곡 한 이 라이브의 공식 테마송 「THX A LOT」을, TRF, 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 31), 코다 쿠미(倖田來未, 27) 등 출연 아티스트 16팀 합계 33명이 대합창. 한 여름의 노래 제전을, 화려하게 매듭지었다.

 2010년의 a-nation의 그랜드 피날레. 예년 이상의 무더위가 계속 된 여름의 마지막에, TRF, 아유, 코다, 동방신기 멤버들에 의한 유닛 「JUNSU/JEJUNG/YUCHUN」등 호화로운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완전히 밤의 장막이 내린 스테이지에, 우선은 TRF와 코무로가 등장. 「THX A LOT」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포함한, 1곡의 신곡을 만들었습니다. 전원이 노래해 주는 것으로 행복합니다.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집으로 가 주신다면 기쁠겁니다」라고 설명, 이어서 TRF의 YU-KI(43)가 아티스트를 1팀씩 외치며, 합계 16조 총 33명이 스테이지 위에 모두 모였다.

 

 코무로가 연주하는 신디사이저의 음색에 실어 YU-KI를 시작으로 가창이 스타트. 하마사키, 오오츠카 아이(大塚愛, 27), Every Little Thing의 모치다 카오리(持田香織, 32) 등… 출연자들이 한 소절씩 노래했다. 마지막 파트는 출연자 전원이 대합창. 톱 아티스트들의 가성이 서로 겹치며, 도쿄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THX A LOT」이 열창된 것은, 28일과 29일의 도쿄 공연뿐. 코무로는 작년 a-nation의 도쿄 공연에서, "범한 잘못"으로부터의 재출발을 끊었다. 1년이 지난 금년은, 노래를 통해서 강한 정으로 연결된 동료들에게 둘러싸였다.

 

 「작년에 이어, a-nation의 스테이지에 설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싶습니다. 게다가 이번은, a-nation 전체를 이미지 한 곡을 제공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도, 정말 의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에이벡스의 역사를 알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매우 감개무량한 마음입니다」라고 코멘트. 자신이 만든 곡으로 5만 4000명의 대관중들의 마음을 흔든 프로듀서 코무로는, 출연 후, 달성감에 휩싸인 모습이였다.

 

 올해로 9년째의 이 이벤트는 전국 4개 도시 6회 공연으로 약 26만명을 동원. 이 날은 코다로 오프닝의 막을 열어 SPEED가 메들리 2곡을 열창. 압권은 동방신기의 멤버 3명에 의한 유닛, JUNSU/JEJUNG/YUCHUN. 9월 8일에 발매되는 미니 앨범 「The…」의 수록곡 등 6곡을 절묘한 하모니로 들려주자, 공연장은 환희의 소용돌이로. 엔딩 토리 무대 통산 53번째의 아유도 9월 22일에 발매되는 신곡 「crossroad」 등 8곡을 열창. 여름방학 마지막 일요일을 화려하게 연출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