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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신작으로 남성 아티스트를 첫 커버

MongBURi 2010. 8. 31. 21:53

 

   인기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9월 22일에 발매하는 49번째 뉴 싱글「crossroad」로 TM NETWORK가 1988년 7월에 발표한 명곡「SEVEN DAYS WAR」를 커버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금까지 마츠토야 유미「卒業写真」, TRF「teens」를 커버했지만 남성 아티스트의 악곡을 커버하는 것은 이것이 처음된다.

 

 뉴 싱글「crossroad」는 음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가 작곡과 편곡을 담당. 고비의 50번째 싱글이 되는 다음 29일 발매의「L」에 탄력을 줄 수 있도록「꼭 부탁해 보자」라고 하는 하마사키 본인의 강한 희망에 의해 4월에 악곡 제공을 타진, 코무로도「하마사키씨에게 있어서도 나에게 있어서도, 이 곡이 새로운 대표작이 되면 좋겠다」라고 흔쾌히 허락해 새로 쓴 악곡이 되고 있다. 커플링에는 코무로가 소속되어있는 그룹 TM NETWORK의 명곡「SEVEN DAYS WAR」나 7월에 발매한 싱글 「blossom」의 리믹스를 포함한 전 5곡을 수록.

 

 본작은 CD+DVD, CD만의 2형태로 발매. DVD에는「crossroad」,「blossom」의 뮤직 비디오나 메이킹 영상을 수록.
CD반은 추가 트랙으로서「MOON」오케스트라 버젼이 수록된다.

 

 또한 하마사키는 9월 29일에 50번째 뉴 싱글 「L」을 발매할 예정에 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