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키, 울었다! 히토토 요가 각키만을 위해 열창!

 

아라가키 유이(왼쪽)는 히토토 요와 첫 대면 해, 하나미즈키의 꽃다발을 선물. 「저도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울었다=치바 키미츠시

 

　영화 「하나미즈키(ハナミズキ)」(도이 노부히로 감독)의 주연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 22)가 25일, 영화의 모티브가 된 영화와 같은 제목의 명곡을 노래한 싱어송 라이터, 히토토 요(一青窈, 33)와 첫 대면을 완수했다.

 

　하나미즈키의 꽃말은 「답례(감사의 기분을 전한다)」. 아라가키는 영화 개봉 2일간으로 30만명을 동원해, 흥행 수입 4억엔의 대히트가 된 것을 히토토에 보고하기 위해, 전국 투어중인 치바 키미츠시민 문화 홀에 전격 방문했다.

 

　실전전의 리허설중에 하나미즈키의 꽃다발을 전하자, 「처음으로 만났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라고 히토토로부터 권유를 받으며 활짝 웃는 얼굴. 계속해서 「아라가키씨는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라고 묻자, 「많이 있습니다」라고 건강하게 대답했다.

 

　히토토는, 가사를 기념해 「각키와 각키를 좋아하는 사람이 백년 계속 되도록」이라고 말하며 이 곡을 열창. 히토토에게 손을 잡아 당겨지며 스테이지에 올라간 아라가키는, 감동한 나머지 눈물로 뺨을 적셨다.

 

　가라오케는 물론, 새 앨범 「虹」(9월 22일 발매)에서도 리메이크하는 만큼 이 곡을 좋아하고, 「저 하나를 위해서 이렇게 마음을 담아 주셔서, 견딜 수 없게 됐습니다」라고 말하며 「ハナミズキ」의 독점에 크게 감격하는 모습이였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