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다 히카루가 일부 신문 보도에 반론 「뭐야 이게!」

 

   아티스트 활동 휴지를 발표한 우타다 히카루이지만, 이것에 관련하는 보도에 대해, 8월 11 일 갱신된 블로그에서 「이것은 말해두지 않으면 안돼 」라고 반론하고 있다.

 

다양한 파문을 부른 우타다 히카루의 휴업 선언. 많은 보도가 나왔지만, 그 중 스포츠닛폰지는 휴업의 이유로서 EMI 프로듀서를 인터뷰해 「맥도날드에도 시부야 109에도 갈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수로서의 인생은) 얻은 것도 컸지만 잃은 것도 큰 것을 재차 느낀 것 같다」라는 기사가 나왔다.

 

우타다는 오늘자의 블로그에서 그 기사에 대해 반론.「그 기사를 보고 나는 「뭐야 이게!」라고 몹시 놀랐습니다. 별로 나의 기분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웃음)」라고 쓰고 있다. 그리고 인터뷰했다는 프로듀서에게 기사의 코멘트를  직접 확인, 그러한 말은 한 적이 없다고 들었다고 한다.

 

특히 「맥도날드라든지 109라든지, 너무 시시하잖아(이모티콘)」라며 일부러 그림 문자도 넣은 문장으로 반발. 또 「패스트 푸드점에도 가고 편의점의 화장실도 빌려쓰고 평범하게 전철도 탄다구. 사람들에게 그런 낮은 수준의 이유때문에 내년부터 활동을 쉰다고 생각된다면, 억울하고 열받아 죽겠어!」라고 반론하고 있다.

 

한층 더 「문제는 「잃은 것이 많다」라곤 느껴본 적도 없어!「잃는다」는게  뭐야?!　산다는 건 얻는 것뿐이야! 안그래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매일 살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매듭짓고 있다.거물 아티스트의 휴업인 만큼, 다양한 억측이 태어나고 있다. 문장에는 이모티콘이나 웃음 표시를 넣는 듯 유연하게 쓰고 있지만 그 표현만큼은 직설적이어서, 기사에 대해 매우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