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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마 유키에 등, 영화「트릭」첫 날 개봉 무대 인사에 등장

MongBURi 2010. 5. 8. 20:26

자칭 "잘 나가는 마술사" 야마다 나오코 역할을 연기하는 나카마 유키에


영화의 히트를 기원한 카가미비라키(사케가 담긴 술통을 망치로 두들겨서 깨는 의식)


현장모습


아베 히로시


노기와 요코


사토 타케루

(2010년 05월 08일 - 오리콘 스타일)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30)가 연기하는 자칭 "잘 나가는 마술사" 야마다 나오코와 배우 아베 히로시(阿部寛, 45)가 연기하는 잘 속아 넘어가는 천재 물리학자・우에다 지로의 콤비가 수상한 불가사의한 현상의 뒤에 잠복하는 "트릭"을 푸는 미스테리 인기 시리즈 최신작 「극장판 TRICK 영능력자 배틀로얄(劇場版TRICK 霊能力者バトルロイヤル)」이 개봉 첫날을 맞이한 8일 오후, 도쿄・TOHO 시네마즈일극에서 총원 8명의 출연 배우들과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에 의한 무대 인사를 실시해 카가미비라키(사케가 담긴 술통을 망치로 두들겨서 깨는 의식)등으로 영화의 히트를 기원했다.

 2000년 7월에 심야 드라마로 시작한 이후 10주년이 되는 금년, "트릭대감사제"라고 이름을 붙여, 4년만의 장대한 매너리즘을 펼치는 이번 영화. 극장판으로서는 3번째로, "3대경사 행사"의 연출로 영화의 히트를 기원했다. 무대위에 등장한 나카마 유키에, 아베 히로시, 나마세 카츠히사(生瀬勝久, 49), 노기와 요코(野際陽子, 74)는 카가미비라키, 토다 케이코(戸田恵子, 52)와 츠츠미 유키히로 감독은 박터트리기, 사토 타케루(佐藤健, 21), 카호(夏帆, 18), 카타세 나나(片瀬那奈, 28)는 레코드 셀레브레이션을 「트릭 10주년」의 구령을 외치며 일제히 실시해, 축제 기분을 북돋웠다.

 나카마 유키에는 개봉 첫날을 맞이한 심경을 「기쁘기도 하지만, 동시에 부끄러운 기분도 들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관객들로부터의 환성에 응하며 「감독~, 정말, 좋았어요 라고 들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축하합니다」라고 외치는 눈에 띄는 관객에게 나카마 유키에가 츳코미를 넣어 웃게 만들자, 나마세 카츠히사는 크게 웃으며 「10년이 넘으니까, 드디어 나카마씨도 수다를 재밌게 떠네요……」라고 조금 아쉬워 하며 이야기.

 게다가 노기와 요코는 「연예인은 맛있는 것만 먹고 있을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로케 촬영장에서의 도시락은 심하고, 아무것도 없는 시골에서 로케 촬영을 했습니다」라고 이야기. 「남은 여생이 짧기 때문에, 대히트를 맛보고 나서 죽고 싶네요」라고 개그에도 관록을 보였다.

 아베 히로시는 「극장판 3번째 작품에 감개 무량합니다. 앞으로도 『트릭』을 계속 해 나가고 싶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번 작품을 성공시키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의 이야기는, 절대인의 힘을 발휘하는 영능력자 카미하 에리가 마을 사람들을 낫게 만드는 마을에서, 카미하 에리의 후계자가 되는 최강의 영능력자를 선택하는 배틀로얄이 열린다. 여기에 참가해 거금을 손에 넣으려는 나오코(나카마 유키에)와 바보같은 풍습을 중단하게 만들기 위해서 마을에 초대된 우에다(아베 히로시)가, 장대한 "트릭"에 도전한다는 내용이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