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himaru GT, 새 베스트 앨범에 10장 한정으로 생 키스마크 봉입

 

생 키스마크가 봉입된 베스트 앨범을 손에 들고있는 mihimaru GT

 

(2010년 05월 05일 - 스포츠 호치)

 

　2인조 유닛 「mihimaru GT」가 첫 발라드 베스트 앨범 「mihimaBallads」을 6월 16일에 발매. 초회 출하량 10만장 중 10장에, 보컬 hiroko(25)의 생 키스마크와 멤버 두 사람의 싸인이 들어간 카드가 봉입되는 것이 4일, 알려졌다.

 

　1만명에 1명 밖에 되지 않는 프리미엄 기획에 hiroko는 「재미있어요. 잘(키스마크를) 만들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요」라고 수줍어하며 「여자들도 당첨되면 좋겠어요. 사랑의 부적이 되어준다면」이라고 말하며 기원했다.

 

　hiroko에게 키스마크에는 추억이 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엄마의 새빨간 립스틱에 동경해 거울에 키스마크를 가득 찍어서 혼났습니다」라고 웃으며 이야기.

 

　데뷔 7년째에 「気分上々↑↑」（2006년 발매) 등 밝은 곡이 트레이드마크인 mihimaru이지만, 이번에는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발라드 베스트앨범. 「Love Letter」 「恋する気持ち」 등 총 16곡을 수록. hiroko는 「발라드가 좋아요」라고 이야기. miyake(29)도 「업템포 곡을 만드는 것은 골칫거리에요」라고 뜻밖의 고백. 「힘을 내고 싶을 때, 굳이 발라드를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라고 이야기했다.

 

　신곡 「オメデトウ」는, 결혼식에서도 사용될 것 같은 축복송. hiroko는 결혼에 대해 「(소망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가고있는) 투어중에 대 발표등을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아니, 발표라든지도 없을거에요」라고 이야기. 금년 초에는 쿠스오(九州男, 31)와의 교제 보도도 나왔지만, 그에 대해서는 「연애 힘내고 있습니다!」라고 활기차게 대답하며 「우선 여성스러움을 더 연마할거에요. 피부라든지」라고 분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