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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사키 아유미, 트위터 연동 생방송 프로그램 출연에 기뻐하는 모습

MongBURi 2010. 4. 15. 22:00

「Yahoo!뮤직 라이브」에 생방송으로 출연한 하마사키 아유미(오른쪽)와 사회자 소구치 아키히사 

 

(2010년 04월 15일 - 오리콘 스타일)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14일, 새 앨범 「Rock'n'Roll Circus」의 발매를 기념해 인터넷 프로그램 「Yahoo!뮤직 라이브」에 생방송 출연 했다. 이 방송은 「Yahoo!뮤직」최초가 되는 트위터와 연동한 Ustream(유스트림) 생중계. 실시간으로 온 세상의 시청자들로부터 전해지는 「와~ 시작해서 목욕하러 갈 수 없어」 「유럽에서도 엄청난 인기야」등의 메세지 등을 보고, 중간중간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하는 등, 새로운 시도에 대해 굉장히 기뻐했다.

 

 하마사키는 현재, 10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약 35만명 동원 국내 최대 라이브 투어 「ayumi hamasaki ARENA TOUR 2010 ~Rock'n'Roll Circus~」(전국 13개 공연장, 34회 공연)로 한창. 「실전 무대 뒤에는 대단한 내용으로 완성 되고 있습니다. 뒤의 상황은 『이번(의 투어)이 제일 대단했다』라고 스테이지 감독이 말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어요」라고,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충분한 반응을 엿보게 했다.

 

 프로그램내에서는 사전에 모집으로 전해진 1,200건의 질문들로부터 몇 개를 읽으며 「기분이 우울할 때 해소법」이라는 질문을 받은 하마사키는 「억지로 기분을 바꾸어야지라든가가 아니라, 철저히 1번 저속해집니다. 네가티브한 감정, 특히 분노라든지는 순간 "우워!"라고 외치며 일순간 화내지만, 곧 잊어버립니다」 등이라고 대답했다.

 

 또 하마사키는 자신의 스탭에 대해 「스누피 친구를 닮지 않았어요?」라고 얘기했지만, 아무도 캐릭터의 이름을 생각해 내지 못해서, 시청자들에게 힌트를 주며 「누군가 가르쳐주세요!」라고 "역질문". 잠시 후 대답들이 시청자들로부터 다수 전해지자 「아, 우드스톡! 고마워요!」라고 궁금증을 해소하며, 프로그램을 약 10분이나 서비스 연장하는 등 시청자 참가형의 방송에 시종 만족하는 모습이였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