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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쿠미, 5만명중에 선택된 팬 1명에게 연간 패스포트 전달, 전국 투어 첫날

MongBURi 2010. 4. 14. 21:45

「연간 패스포트」를 전달하는 코다 쿠미(오른쪽)와 당선자 타카다 아츠미씨

 

(2010년 04월 13일 - 마이니치 신문)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전국 투어를 스타트시킨 가수 코다 쿠미(倖田來未, 27)가 투어 첫날의 라이브 공연장이 된 오사카성 홀(오사카시 츄오구)에서, 10주년의 해에 열리는 코다 쿠미의 라이브나 이벤트 모두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연간 패스포트」를, 당선된 팬 타카다 아츠미씨(19)=마에바시시 거주=에 전달했다. 

 

 타카다씨는 가족 모두 코다 쿠미의 팬으로, 라이브가 열린 지난 10일은 심야버스를 타고 공연장을 찾아왔다. 연간 패스포트는 팬클럽 선행 티켓 구입자 약 5만명중에서 추첨으로 선택되었다. 타카다씨는 라이브를 끝낸지 얼마 안된 코다 쿠미로부터 얼굴 사진이 들어있는 연간 패스포트를 건네받으며 「위험해요! 좋은냄새! 귀여워! 늘씬해!」라고 외치며 감격. 약 20분간, 코다 쿠미와 담소를 나눴다고 한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코다 쿠미는 베스트&오리지널 앨범 「BEST~ third universe~ & 8th AL ”UNIVERSE”」를 발매하는 것과 동시에 전국 투어 「KODA KUMI LIVE TOUR 2010~UNIVERSE~」를 스타트. 이번 투어는 6월 11일까지 계속된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