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히로시의 새 드라마 '신참자' 기타 출연자 발표

 

'신참자'에 미조바타 준페이,무카이 오사무 등이 출연

아베 히로시(45)가 주연 하는 4월 스타트의 TBS 일요극장「신참자」(일요일 후 9·00)에, 미조바타 준페이(20), 무카이 오사무 (28)가 출연한다.

히가시노 케이고씨(52)의 동 제목 소설이 원작으로, 인기 캐릭터 형사·카가 쿄우이치로를 아베가 연기한다. 미조바타는 같은 방송국의 연속 드라마 첫출연으로, 카가와 사촌관계인 경시청 수사 1과의 젊은 형사역으로 「인정미 넘치는 원작의 장점을 드라마에서도 표현하고 싶다」라고 의욕 만만. 무카이는 살해당한 여성의 아들역으로 「히가시노씨의 작품은 이전부터 좋아하고 읽고 있었으므로, 그 중의 등장 인물이 되어 영광」이라고 코멘트. 그 외 키무라 유이치(47), 사사노 타카시(61), 하라다 미에코(51), 미우라 토모카즈(58)가 공동 출연한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