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 주연 여배우상, 고마워 가슴!

「가슴 배구 (おっぱいバレー)」에서 「가슴」을 연호해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아야세 하루카.

　「고마워 "가슴"입니다!」

　촬영 현장에서 주고 받아지고 있던 "인사"로 아야세는 수상을 기뻐했다. 연기력은 물론, 「가슴」이라고 하는 타이틀에 과감하게 도전했던 것이 평가되었다고 듣자, 무심코 웃는 얼굴이 되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아야세도 그만한 나이의 여자 아이. 출연 의뢰가 왔을 때는, 「불쾌한 영화일까라고…. 청춘 영화라고 알고 있어도, (타이틀을) 꼭 바꾸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만큼 「상을 받아서 (이 타이틀이어서) 다행다.「이상한 영화가 아니다」라고 생각해 줄 수 있길 (웃음)」이라고 기쁨도 한층 더 하다.

 

　「내 여자친구는 싸이보그」(08년)에서의 싸이 유행이나 「ICHI」(08년)에서의 좌두시 등 비현실적인 역이 많았던 아야세에게 있어서, 선생님역은 「오랜만의 "보통" 역 」. 어리광 피우는 막내 기질 때문에, 학생에게 명령하는 것은 위화감이 있어 당황했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남심(男心)이었다.

 

　대본을 읽어도 「거기까지 가슴에 집착 하는 건가?　과잉 아닌가?」라고 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공동 출연하는 학생역의 사내 아이들이 진심으로 팬티를 들여다 보려고 하는 모습을 눈앞으로 하고, 「아, 역시 그렇구나(웃음)」.

 

　그런 시시한 남자에 대해서는, 「귀엽다」라고 하며, 「바보는 멋있다. 무언가에 실패하는 것이 무서워서 굳어져 있는 것보다, 실패하고「너, 바보구나」라고 말을 듣는 인생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 작품을 통해 「일에 대한 의욕이 나왔다」라고 하는 아야세. 「 더 역할을 좋아하게 되고 전력으로 임해 가고 싶다」.

2010.1.28 05:03 산스포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