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참아 왔던 눈물을 흘리는 고토 마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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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차 안에서 눈물을 흘리는 고토 마키
(2010년 01월 27일 - 오리콘 스타일)
가수, 고토 마키(後藤真希, 24)의 어머니 토키코씨의 고별식이 28일, 도쿄 시내에 위치한 장례식장에서 조용하게 영위되어 소속사측을 통해서 「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오늘, 많은 분들과 함께 어머니를 보내드릴 수 있게 되어 저도 겨우 조금 안정되는 것 같습니다. 떠들썩한 장소를 좋아했던 어머니이므로 기뻐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어머니의 죽음 후, 처음으로 고토 마키 본인이 공식 코멘트를 발표했다.
고토는 전날의 장례식과 마찬가지로, 다부지게 회장에 들어가, 관이 옮겨 나오는 장면에서도 눈물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지만, 영구차에 탑승하는 모습을 보자 끝내 참아 왔던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다부지게 계속 행동해 왔던 고토였지만, 어머니와의 마지막 이별에 눈물이 넘쳐 나왔다. 상주인 큰 언니, 둘째 언니와 함께 출관을 지켜본 고토는, 눈에 쌓인 눈물을 계속 필사적으로 견디며 영구차에 탑승했다. 관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때때로 초췌한 표정을 보이면서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흘러넘친 눈물을 손수건으로 닦았다.
고토는 「지난 번에는 너무나 갑작스런 일로 제 기분을 정리하지 못하고, 팬 여러분들이나 일의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걱정을 끼쳐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코멘트를 보냈다. 덧붙여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는 고토의 컨디션을 우선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고별식에는 층쿠♂,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 니이가키 리사를 시작해 전 멤버 야구치 마리, 오가와 마코토, 후지모토 미키, GIRL NEXT DOOR의 치사 등 약 200명이 참례에 방문했다.
토키코씨는 23일 밤, 자택 3층으로부터 추락해 사망. 제단에는 흑색의 기모노를 입은 토키코씨의 영정이 장식되어 27일에 영위된 장례에서는 고인이 대팬이었다고 하는 가수 고 히로미의 곡이 흐르고 있었다. 관에는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고토 마키의 곡 「with…」의 가사등을 넣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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