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소식들

V6 첫 한국 공연, 1만 2000명 대 열광!

MongBURi 2009. 11. 16. 18:50

V6 첫 한국 공연, 1만 2000명 대 열광!

11월 16일 7시 52분 산케이 스포츠



첫 단독 한국 공연 무대에 선 V6

7년만의 아시아 투어를 전개중의 V6가 14, 15의 양일, 서울 올림픽 공원·올림픽 홀에서 첫 한국 공연을 실시해, 합계 1만 2000명 팬을 열광시켰다.

「안녕하세요! V6 임니다! (안녕하세요, V6입니다)」라고 이노하라 요시히코(33)가 한국어로 인사하고, 신곡「GUILTY」 등 37곡을 열창. 멤버 전원이, 높이 2미터의 단상으로부터의 백 공중돌기를 하는 등, 약동감 넘치는 스테이지를 전개했다.

2번의 앵콜에 응한 V6이지만, 객석으로부터 일본어로「もう1回、もう1回 (한번 더, 한번 더!)」의 대콜이 일어나, 멤버는 스테이지상에서 “긴급 회의”. 나가노 히로시(37)가 「모두, 함께 노래해 줄래?」라고 호소해 3번째의 앵콜로「愛なんだ」를 합창 했다.

V6는 2002년, 한국의 홍백가합전에 해당하는 드림 콘서트에 일본인으로서 첫출장.「솔직히, 한국에서의 반응에 불안은 있었습니다」라고 밝힌 모리타 고(30)는,「그 큰 성원에 응하고 싶어서, 기합을 넣어 춤추자, 바지의 가랑이 부분이 10센치 터져 있었습니다」라고 뜨거운 스테이지를 되돌아 보았다. 한국 파워를 충전해, 21일부터 대만 공연에 도전한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091116-00000033-sanspo-ent (원문기사보기)

V6 첫 단독 한국 공연에 1만 2000명

11월 16일 9시 16분 데일리 스포츠


한국 팬들의 성원에 답하는 V6

인기 그룹 V6가 15일, 한국·서울의 올림픽 홀에서 콘서트를 실시했다.7년만의 아시아 투어로, 한국에서의 단독 공연은 그룹 처음. 14일부터의 2일간 3회 공연으로, 합계 1만 2000명을 동원했다.

지금까지 현지의 음악제에 3회 출연해, 확고한 지명도를 쌓아 올려 온 6명이, 염원의 한국 공연을 실현시켰다. 만원의 객석의 약 8할은 현지 팬으로 가득 차, 미야케 켄(30)은「여러분 , 이런 날이 오는 것을 기다려 바라고 계신 것 알고 있었지만, 우리들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라고 감개 무량의 표정.

자기 소개에서는 이노하라 요시히코(33)가「아뇨하세요, 배용준입니다. 가족의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한류개그”를 일발. 욘사마를 흉내내 가슴에 손을 대고 조용히 인사 하면, 회장은 폭소로 싸였다.

첫 한국 공연을 위해서, 일본으로부터 배 6척으로 총 중량 100톤의 무대 기재를 반송. 치솟아 스테이지나 3 D안경을 사용한 입체 영상 등, 한국내의 콘서트에서는 드문 연출을 연발했다. 일본에서는 “봉인”하고 있던 6명 모두 모인 높이 2미터로부터의 공중 회전 착지도 2년만에 피로해, 곡예적인 휼륭한 기술로 서울사람을 매료.「사란헤요!(사랑해요)」라고 한국어의 메세지를 보내고 히트곡「愛なんだ」등 37곡을 열창해, 노래의 힘을 한일 우호의 중개자로 하고 있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091116-00000000-dal-ent (원문기사보기)

「한국 최고!」V6 박력의 전원 백 공중

11월 16일 7시 1분 스포니치아넥스



화려한 스테이지의 모습

아이돌 그룹「V6」가 한국 공연을 서울 올림픽 홀에서 실시해, 7년만이 되는 아시아 투어를 이번에 개막시켰다. 한국의 음악제나 야외 이벤트에 출연한 것은 있었지만, 단독 공연은 처음. 6명 전원에 의한 백 공중돌기나, 한국의 콘서트에서는 전례가 없는 연출로 팬을 놀래켰다.

백 공중돌기, 어깨 덤블링, 무대 덤블링…V6가 계속 내보내는 다채로운 공중 회전의 대담한 기술이 한국 팬을 매료했다.

오프닝에서는, 오카다 쥰이치(28)가 신장 1미터 72의 나가노 히로시(37)의 어깨 위로부터 백 공중돌기 하는「어깨 덤블링」를 피로. 노래의 사이에서도 전원에 의한 백 공중돌기나 백 회전을 하고 압권은 높이 약 2미터의 스테이지로부터 전원이 일제히 공중 회전하는「台宙 (무대 위에서 백덤블링하면서 아래로 내려오는 기술)」다. 쟈니즈 중에서도, 멤버 전원이 백 공중돌기 할 수 있는 유일한 그룹만이 가능한 대담한 기술. 약 2년만의 도전이었지만, 보기 좋게 성공시키면 회장은 커다란 환성에 싸였다.

미야케 켄(30)은「일본에서는 공중돌기를 해도, 이제 당연하게 되어 있어 아무도 놀라 주지 않습니다. 신선한 반응으로 보람이 있었습니다」라고. 38세의 사카모토 마사유키도「기뻐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아직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스테이지에서도 3 D영상이나 치솟는 무대 등, 한국에서는 처음되는 장치를 연발. 트럭을 타고 객석에 한없게 가까워지려고 하는 쟈니즈 류의 연출도, 일본으로부터 기재 약 100톤을 반입해 실현시켰다. 객석에서 부대끼면서도 이노하라 요시히코(32)는「한국의 팬은 뜨겁지만, 손대는 방법이 소프트. 하기 쉬웠습니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약 2 시간 반. 37곡을 노래하고 춤추어, 악곡「one」은 팬과 한국어로 대 합창 했다. 트리플 앵콜 시에「다시 한번!」라고 일본어 콜이 날면, 이노하라는「한국 최고!」라고 감개 무량의 표정이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091116-00000046-spn-ent (원문기사보기)

【한국 블로그】V6가 첫 단독 콘서트, 한국인 팬「최고!」

11월 15일 12시 12분 서치나

일본의 아이돌 그룹 V6가, 7년만의 아시아 투어를 행하고 있다. 대만에서는3번째가 되지만, 한국에서는 첫 단독 콘서트가 되기 때문에, V6팬 뿐만 아니라 많은 쟈니즈 팬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날의 공연이 행해진 14일에는 콘서트의 화제를 쓴 블로그가 많이 등장해, 한국 최대의 검색 포털 사이트「네이버」에서는, 블로그 검색 워드의 2위에「V6」가 랭크 인 하고 있다.

한국인 블로거「돈의 나무」씨는, 블로그로「행복한 4일의 밤」이라고 제목을 붙인 문장으로 첫날의 공연에 대해 쓰고 있다.「멤버들은 한국 팬의 열광적인 팬의 모습에 대답해 주는 것 같이, 몇번이나 앵콜에 등장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었다. 어쨌든 최고!」라고 흥분 완전히 식지 않은 모습.

또, V6의 공연은 특히 무대 구성이나 내용이 잘 되어 있다고 말하는 블로거「네이지움」씨는, 이번 공연도 기대대로 최고의 무대였다고 되돌아 본다.「「One」을 전부 한국어로 노래해 주었다. 스크린에 비친 자막이 곡으로 맞지 못하고, 더듬거려져 버렸지만, 끝까지 노래해 주어 감동했다」라고 말해「이것이라면 티켓이 11만원(약 8500엔)이라도 납득할 수 있다.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으면 또 한번 가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다.

V6의 아시아 투어는, 11월 14, 15일에 서울의 올림픽 홀에서 3회공연을, 같은 달 21,22일에는 타이뻬이 아레나에서 2회 공연이 개최된다. 조선일보에 의하면, 9월 23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으로 발매된 약 1만 1000석 분의 티켓은 10분여로 완매해, 치열한 예약 전투가 전개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091115-00000006-scn-kr (원문기사보기)

명불허전 V6, 참 따뜻한 톱스타더라

11월 16일 10시 23분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모리타 고·나가노 히로시·사카모토 마사유키·미야케 켄·이노하라 요시히코·오카다 준이치

명불허전이었다. 왜 V6가 일본을 대표하는 그룹인지를 새삼 입증한 밤이었다. 이들은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려 특히 애썼다. 거저 톱스타 대접을 받는 게 아니었다.

V6는 15일 밤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V6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펼쳤다. 14일 밤과 15일 낮 이미 두 차례 공연했다. 국내 첫 단독 콘서트다. V6는 지난 9월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 게스트로 참가한 바 있다.

공연은 시작부터 새롭고 특이했다. 입체 안경을 쓰고 보는 오프닝 3D 영상으로 무대를 열었다. 심야의 고층건물 옥상으로 V6 멤버 6명이 하나둘씩 모인다는 내용이다. 각 멤버는 청중 바로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 손짓했고 객석은 열광했다. 본격적인 공연 출발 전부터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V6를 맞이했다.

첫 곡은 ‘길티(GULTY)’였다. 9월 일본에서 발매한 36번째 싱글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나왔다. R&B 업템포 댄스곡이다. V6의 멤버 이노하라 요시히코(33)가 출연한 TV 드라마 ‘신 경시청 수사1과9계’의 주제가이기도 하다.

군데군데 은빛이 반짝이는 검은색 정장에 멤버마다 각기 다른 형광색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팬들은 초반부터 방방 뛰었고 V6는 ‘테이크 미 하이어(TAKE ME HIGHER)’, ‘선더버드’, ‘달링’ 등을 잇따라 불렀다.

‘체인지 더 월드’를 들려줄 때는 공연장 곳곳에 은빛 가루가 흩뿌려졌다. V6 멤버들은 객석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는 특수 이동장치를 타고 팬들과 일일이 눈빛을 나누며 가까이서 호흡했다. 팬들은 웃음과 설렘이 가득한 얼굴로 멤버들의 이동 경로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오버(OVER)’를 부른 뒤 이노하라는 “안녕하세요. 이노하라입니다! 어제부터 공연을 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일본어를 너무 다 잘하세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나가노 히로시(37)가 “여러분 참 예뻐요!”라고 한국어로 말하자 팬들은 열광으로 화답했다. V6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안무를 따라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국의 맛있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점프력이 달라졌어요. 밖은 춥지만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하니 다함께 즐겨보아요!”

이어 V6 그룹 내 유닛 ‘카미센’(커밍 센트리; 모리타 고·미야케 켄·오카다 준이치)과 ‘토니센’(20세기; 사카모토 마사유키·나가노 히로시·이노하라 요시히코)으로 나눠 노래를 불렀다. ‘카미센’은 ‘헬로-굿바이’와 ‘록 더 하우스’, ‘토니센’은 ‘허니’와 ‘내가 아니면, 네가 아니면’을 들려줬다.

이어 보라색과 검정이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나온 V6는 영상과 실제가 뒤섞인 환상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 ‘X.T.C. 비트’, ‘톱 체커(TOP CHECHER)’ 등을 열창하며 21세기형 무대를 선보였다. ‘강해져라’를 선보일 때는 멤버들이 공연하는 무대 앞에 큰 투명 스크린을 펼쳐놓고 영상을 쏴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불기둥과 물기둥 사이에서 노래하는 V6의 모습은 마치 SF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마저 불렀다.

토크 타임이 이어졌다. 이노하라는 “여러분은 콘서트의 흥을 돋우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라면서 “밖은 추워도 이 안은 굉장히 덥네요”라며 웃었다. “그러고 보니 18일인 오카다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팬들은 입을 모아 ‘생일 축하합니다’를 우리말과 영어 버전으로 부르며 오카다 준이치(29)의 생일을 축하했다.

오카다는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아 너무 기뻐요”라고 싱긋 웃었다. 이노하라가 “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은가요?”라고 묻자 오카다는 일본 그룹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27)에게 김치를 사오라고 부탁받았다며 “어디가 맛있을까요?”라고 객석에게 물었다. 청중은 서로 “우리집”이라고 외쳤고 공연장은 밝은 웃음으로 넘쳐났다.

V6는 이어 ‘스윙!’, ‘아 유 레디 투나잇’, ‘20 센세이션’, ‘태양이 비추는 곳’을 연달아 불렀다. 발라드 ‘원’을 “오늘을 약속한 그 이름으로~♪♬” 등 우리말 버전으로 노래할 때는 모든 팬이 따라 불렀다. 무대와 객석의 구별이 무의미해졌고 청중은 피아 구별 없이 순간에 몰입했다. 공연장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조명에 천장만 푸른빛으로 간간이 빛나 마치 우주 한가운데서 공연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다음은 숨 막히는 싱글의 향연이었다. 분홍색 정장에 검은색 셔츠를 받쳐 입고 나온 V6는 각 노래의 뮤직비디오 영상과 함께 ‘사랑의 멜로디’, ‘비트 유어 하트’, ‘굿데이’ 등 싱글메들리를 들려줬다. 싱글메들리 마지막으로 ‘뮤직 포 더 피플’을 부르며 멤버 모두가 뒤로 넘는 재주를 선보이자 팬들은 열광했다.

V6는 마지막으로 ‘비기닝’을 선사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무대를 마쳤다. 공중에서는 얇은 스티로폼으로 만든 작은 흰색 하트 모형이 떠다녔고 팬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하트 모형을 잡으며 기뻐했다.

이후 편한 복장으로 다시 나온 V6는 앙코르곡으로 ‘사랑이야’, ‘고마움의 노래’, ‘원이 돼 춤추자’ 등 3곡을 들려주며 팬들과 아쉬운 작별을 했다.

이날 공연은 메인 무대 말고도 원형 무대 등으로 곡에 따라 스테이지를 변형하며 볼거리를 더했다. 대형 화면을 통해 화려한 색색의 영상을 내보이며 화려함도 보탰다. 무엇보다 데뷔 15년차다운 V6의 세련된 무대매너가 돋보였다.

톱스타임에도 무게를 잡지 않은 채 청중에게 편하게 다가서는 모습에서 팬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이 감지됐다. 대부분이 여성인 청중 4000여명은 130분 공연 내내 여고생들처럼 V6의 노래와 몸짓에 답했다.

한편, 지난 9월 오픈된 V6의 이번 내한 공연 입장권은 예매 10분 만에 3회 공연 1만1000여장이 모두 팔리며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V6는 리더 사카모토 마사유키(38)를 비롯해 나가노, 이노하라, 모리타 고(30), 미야케 겐(30), 오카다로 구성된 6인 그룹이다. 1995년 데뷔 이래 노래는 물론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7년 만에 아시아 투어에 나선 V6는 21, 22일 타이완 타이베이 아레나 무대에도 오른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realpaper7@newsis.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2957312 (원문기사보기)

 

 

출처 - 베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