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17일 - 산케이 스포츠) |
인기 그룹, EXILE이 10월에 시작되는 후지TV계 새 게츠쿠(月9) 드라마「도쿄 DOGS(東京DOGS)」(매주 월요일 밤 9시~)의 주제가를 담당하는 것이 16일, 알려졌다. 멤버 전원이 서로 이야기를 맞추며, 직접 만든 발라드곡「ふたつの唇」(양A면 싱글『THE GENERATION/ふたつの唇』11월 11일 발매)다. 데뷔곡이 2001년의 게츠쿠 드라마「속도위반 결혼(できちゃった結婚)」에 삽입곡으로 기용되어 그것을 계기로 대브레이크. 작년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대상에 빛나는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라나게 된 보은을 게츠쿠로 완수한다!!
지금까지 수많은 연속 드라마 주제가를 담당해온 EXILE이, 연속 드라마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게츠쿠를 처음으로 담당. 리더 HIRO(40)는「드라마와 함께 즐겨 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라고 힘있게 이야기.
작년의 일본 레코드 대상곡「Ti Amo」의 작사와 프로듀스를 담당한 마츠오 키요시씨(松尾潔, 41)가 이번에도 참가해, 가을과 겨울 시즌에 강한 EXILE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애절한 사운드의 곡이 완성. 주제가 제작에 대해「멤버 전원이 의욕에 넘치며 대화를 거듭했어요」라고 이야기 하며,「남성에게도 여성에게도 모두 공감이 갈 수 있는 발라드를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하며 HIRO는 자신감을 이야기 했다.
「도쿄 DOGS」는, 오구리 슌(小栗旬, 26)과 미즈시마 히로(水嶋ヒロ, 25)가 연기하는 꽃미남 형사 두 사람의 뜨거운 우정을 그린 코메디 드라마로, 확실히 남성에게도 여성에게도 주목받을 것 같은 드라마. 후지TV측도「남자들간의 생각이나 우정이, EXILE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졌습니다」라고, 절묘한 콤비네이션에 기대하는 모습.
주제가와는 별도로 드라마의 삽입곡도 담당. 이쪽은 질주감 넘치는 댄스곡으로, 격렬한 액션 씬도 많은 형사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울 것 같다.
이만큼 EXILE이 게츠쿠에 정열을 기울이는데는 이유가 있다. 실은 6인조로 데뷔한 2001년, 데뷔곡「Your eyes only~曖昧なぼくの輪郭~」가 다케노우치 유타카(竹野内豊, 38) 주연의 게츠쿠 드라마「속도위반 결혼」의 삽입곡으로 대발탁되었다.
당시 거의 무명이었지만, 이것을 계기로 대브레이크. 5대 돔 투어에 레코드 대상 수상과 일본 음악계의 정점을 그으며 금년부터 14인조로 명실 공히 커지며 8년만에 게츠쿠를 맡게 되었다.
「약 8년만에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찬스를 받게 되어 감사의 기분과『보은』하고 싶은 기분으로 가득합니다」라고 말하는 HIRO. 이번에는 게츠쿠 첫출연으로 주연을 맡은 오구리 슌을 강력하게 어시스트 한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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