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샛별 카호, 첫 내한‥부산국제영화제 참가
"첫 한국 방문, 마음이 두근두근해요."
일본 영화배우 카호(18)가 10월2일 개막하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PIFF)에 참가한다. 자신이 주연한 '도쿄걸'이 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에서 상영되기 때문이다.
카호는 13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이 영화의 DVD 발매 이벤트에 참석, "(부산으로 가서) 좋아하는 불고기를 잔뜩 먹고 싶다"며 벌써부터 입맛을 다셨다. 함께 부산에 오는 남자주인공 오카다 마사키(19)도 "한국의 은젓가락으로 불고기를 먹어보고 싶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도쿄걸'은 현대의 소녀가 휴대전화를 통해 일본 메이지 시대(1868~1912)의 청년과 우절을 나눈다는 팬터지물이다. 카호는 지난해 '천연꼬꼬댁'(한국 개봉명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으로 혜성처럼 등장. 제32회 호우치영화상 신인상을 따낸 기대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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