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他)  】/浜崎あゆみ

CAROLS(34th single)

MongBURi 2008. 5. 27. 17:07

11 Track - CAROLS(34th single) 즐감

 

 

 

初めて会った日を今も覚えている?
하지메테앗타히모이마모오보에테이루
처음 만났던 날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照れたように君は俯いて目をそらしてばかりだったね
테레타요오니키미와우츠무이테메오소라시테바카리닷타네
넌 수줍은 듯이 고개를 숙이고 눈을 피하기만 했지

 

 


その仕草をとても愛しく思うようになったのは
소노시구사오토테모이토시쿠오모우요오니낫타노와
그 행동이 너무도 사랑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했던 건


いつの頃からだったかな
이츠노고로카라닷타카나
언제부터 였을까

なんだか懐かしいね
난다카나츠카시이네
왠지 그리워지네

 

 

 


やがていくつもの季節が僕達の前を足早に通り抜けた
야가테이쿠츠모노키세츠가보쿠타치노마에오아시바야니토오리누케타
그리고 여러 번의 계절이 우리들 앞을 빠르게 지나갔어

 

 


白い雪が街を染める頃にも君のそばに居させて
시로이유키가마치오소메루고로니모키미노소바니이사세테
새하얀 눈이 거리를 물들일 때에도 네 곁에 있게 해줘


私これからも困らせてばかりかも知れないけど
와타시코레카라모코마라세테바카리카모시레나이케도
나, 앞으로도 널 곤란하게만 할지도 모르지만

 

 


夜通し話してた未来だとか今が
요도오시하나시테타미라이다토카이마가
밤새워 얘기했던 미래라던가 지금이


あんまりに私には眩しくて貴く感じていた
안마리니와타시니와마부시쿠테토오도쿠칸지테이타
내게 있어선 너무나도 눈이 부셔서 소중하게 느끼고 있었어

 

 


いつか過去を許せる日が来るといいのにと
이츠카카코오유루세루히가쿠루토이이노니토
언젠가 과거의 일을 용서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思ったら涙溢れた
오못타라나미다아후레타
생각했더니 눈물이 흘러넘쳤어

 

 


白い雪が溶けて街が鮮やかに彩られる頃も
시로이유키가토케테마치가아자야카니이로도라레루고로모
새하얀 눈이 녹아서 거리가 선명하게 물들어갈 때에도


こうして君のことが大事で仕方ない私でいたい
코오시테키미노코토가다이지데시카타나이와타시데이타이
이렇게나 당신이 소중해서 어쩔 수가 없는 나로 있고 싶어

 

 


分かり合えないまますれ違った日も
와카리아에나이마마스레치갓타히모
서로를 알지 못하고 스쳐지냈던 날도


涙の日そして笑顔溢れる日も
나미다노히소시테에가오아후레루히모
눈물을 흘린 날도, 그리고 웃음이 넘치는 날도


そう どんな時だってどんな君であっても
소오 돈나토키닷테돈나키미데앗테모
그래, 어떤 때라 해도 어떤 모습의 너라 해도


いつも受け止めるよ
이츠모우케토메루요
언제라도 받아들일 수 있어

 

 


白い雪が街を染める頃にも君のそばに居させて
시로이유키가마치오소메루고로니모키미노소바니이사세테
새하얀 눈이 거리를 물들일 때에도 네 곁에 있게 해줘


私これからも困らせてばかりかも知れないけど
와타시코레카라모코마라세테바카리카모시레나이케도
나, 앞으로도 널 곤란하게만 할지도 모르지만

 

 


白い雪が溶けて街が鮮やかに彩られる頃も
시로이유키가토케테마치가아자야카니이로도라레루고로모
새하얀 눈이 녹아서 거리가 선명하게 물들어 갈 때에도


こうして君のことが大事で仕方ない私でいたい
코오시테키미노코토가다이지데시카타나이와타시데이타이
이렇게나 네가 소중해서 어쩔 수가 없는 나로 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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