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드라마「ろくでなしBLUES」,「名探偵コナン 工藤新一への挑戦状」(모두 니혼TV 계열)등의 라인 업이 상징하듯이 최근 몇년 인기 만화의 실사화가 잇따라 드라마계의 트랜드가 되고 있다. 스토리성 풍부한 만화는 실사와의 친화성이 높은 것이지만 원작에의 이미지가 현저한 만큼 만인이 납득하는 작품과는 좀처럼 만날 수 없는 것. 거기서 ORICON STYLE이「실사화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만화 원작 드라마」에 대해 리서치 하자, 음악 만화의 대표격으로 우에노 쥬리&타마키 히로시의 W주연으로 실사화 된【노다메칸타빌레】(후지TV 계열)이 1위로 선택되었다. 충실히 재현된 코미컬감은 물론, 리얼리티 흘러넘치는 연주 씬은「기대 이상이었다」(카나가와현/40대/여성)라고 절찬되고 있다.
이색 코메디로 인기인 만화가 니노미야 토모코씨가 그린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동작. 변태라고 비유할 수 있는 파격적인 주인공 "노다메"를 시작으로 그것을 둘러싸는 동료들도 이색적인 캐릭터 뿐이지만「개성적인 등장 인물의 이미지와 캐스트의 연기가 보기 좋게 매치되고 있었습니다」(미야기현/20대/여성)라고 절묘한 캐스팅은 원작 팬을 소리내는 정도. 또 배우진이 실제로 연습을 반복했다고 하는 연주 씬은 만화에서는 들리지 않았던 오케스트라의 "소리의 세계"를 실제감 가득 표현. 조금 문턱이 높았던 동음락장르의 이미지를 뒤집어 그 후 일대 "클래식 붐"을 야기할 정도의 영향력을 자랑하는 드라마으로 완성되었다.
계속 되는 2위는 여성들의 하트를 잡고 놓아주지 않는 카미오 요코씨 원작의 청춘 러브 스토리의 금자탑【꽃보다 남자】(TBS계)가 등장. 원작은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고 한국에서도 실사화 되고 있다. 일본판에서는 잡초영혼으로 씩씩하게 사는 여고생·마키노 츠쿠시 역을 이노우에 마오, 재벌의 후계자로 "오레사마 캐릭터" 도묘지 츠카사 역을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이 호연 해 만화와 같이 마음이 맞은 콤비네이션을 실사에서도 보기 좋게 재현했다.「원작과 다른 부분도 있었지만, 드라마로서의 좋은 점이 있어 몹시 재미있었다」(도쿄도/10대/여성)라는 각본의 좋은 점을 평가하는 소리가 눈에 띄어 05년 방송의 제 1시리즈로부터, 속편, 그리고 완결편은 영화화도 되는 대히트작이 되었다.
3위는 시리즈 누계 출하 680만부를 돌파하는 역사 의료 로망을 오오사와 타카오 주연으로 극화한【JIN-仁-】(TBS계). 에도막부 말기로 타임 슬립 해버린 뇌외과의인 주인공 미나카타 진이 의료 기구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가운데 "생명의 고귀함"과 마주라하는 모습을 그린 동원작은 금년 5월에「제15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 대상」을 받는 등, 프로 평가도 높은 이색작. 드라마에서는 손에 땀을 쥐는 리얼한 치료 씬, 사카모토 료마를 시작해 실재의 위인들도 등장하는 장대한 세계관을 재현해「매주 보는 것이 몹시 기다려지는 작품이었다」(카나가와현/20대/남성)라고 남녀·세대를 불문하고 폭넓은 팬을 획득했다. 지난달말에 방송된 완결편의 최종회는 전시리즈를 통해 최고가 되는 평균 시청률 26.1%(비디오 리서치·관동 조사)를 기록해 완성도·만족도 모두 나무랄데 없는 성과를 증명하는 결과가 되었다.
팬의 엄격한 눈이 항상 빛나는 만화 원작 드라마. 인기작인 만큼 화제성은 보증되지만 한 걸음 잘못하면 졸작의 각인이 찍혀질지도 모르는 압력을 수반하는 것도 동드라마의 무서움. 그런 가운데 TOP10에는 원작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실사판으로서의 독자적인 재미를 확립해, 드라마의 역사에 있어도 "명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 일원이 되었다. 동장르의 드라마가 풍부한 요즈음, 다음은 어느 작품의 캐릭터가 만화의 세계로부터 뛰쳐나올지, 새로운 명작의 탄생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싶다.
【조사 개요】
조사 시기:2011년 6월 24일(금) ~ 6월 30일(목)
조사 대상:합계 1,000명(자사 앙케이트·패널【오리콘·모니터 리서치】회원 10대, 20대, 30대, 40대의 남녀 각 125명)
조사 지역:전국
조사 방법:인터넷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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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노다메칸타빌레 / 2위 꽃보다 남자 / 3위 JIN-진- / 4위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 5위 루키즈
6위 고쿠센 / 7위 Dr.고토 진료소 / 8위 우미자루 / 9위 GTO / 10위 도쿄 러브스토리
출처 - 멀티레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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