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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ko, 데뷔 13주년 기념일 라이브에서 감격의 눈물

MongBURi 2011. 7. 18. 21:02

 

   싱어송 라이터 aiko가 라이브 투어「Love Like Pop vol.14」의 NHK 홀 공연을 데뷔 13주년 기념일의 7월 13일에 행했다. 모인 팬 3,600명과 기념할만한 1일을 맞이한 aiko는「오늘은 이런 중요한 시간을 만들어 주어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기분을 말했다.

 

오프닝에서는 aiko의 데뷔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의 라이브 사진이 스크린에 나타나「기념할만한 14년째 1번째의 라이브입니다! 이런 날에 라이브를 할 수 있다니 기쁩니다」라고 기뻐한 aiko. 데뷔 당시를 되돌아 보며「당시는 칸사이의 양키에게 우산으로 쿡쿡 찔러진 일도…(웃음)」라고 폭소 에피소드로 회장의 웃음을 일으키고 있었다.

 

라이브 종반에서는「14년째 1번째로 이런 라이브를 해버려서 다음은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할 정도로 정말 즐거운 마법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노력해 열심히 곡을 쓸테니 여러분 웃는 얼굴로 힘내서 함께 해를 거듭해 갑시다. 오늘은 이런 중요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눈물을 머금은 모습도. 최후는 더블 앵콜로 1곡 더 피로하는 등, 여운이 아쉬운 듯 기념할 라이브를 매듭지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