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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키타 마키, 어머니의 고령 출산에 고민하는 딸역을 열연

MongBURi 2011. 2. 23. 14:37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가 4월 분기의 신드라마 「生まれる。」(매주 금요일 10시 TBS계)에서 4인 남매의 장녀역으로서 주연을 맡는 것을 22일 알았다. 작년 기승스런 여자 변호사를 연기한 드라마「특상 카바치!!」(같은 국) 이래의 연속드라마 출연이 되는 호리키타이지만 동작에서는 일전. 모친이 51세에 임신이라고 하는 고령 출산과 가족의 문제에 맞서 생명의 무게에 고뇌하는 역할이다. 그리고 모친역에는 드라마「14세의 어머니」(니혼TV 계열)에서 미성년으로서 어머니가 되는 딸에게「생명」을 말한 여배우 타나카 미사코가 결정되어 있다. 또 각본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친숙한 작가 스즈키 오사무가 담당. 신경지가 되는 본격파 휴먼 드라마에 첫도전한다.

 

4인 남매의 장녀로서 가족의 중심적 존재를 담당하는 주인공 아이미에 돌연 전해진 51세 모친의 임신……. 이것을 계기로 오랫동안 덮어 온 가족의 비밀까지도 드러나게 되어 평범하다고 생각한 가족은 급스피드로 밸런스가 무너져 간다. 같은 여성으로서 어머니의 1번의 이해자여야 하는 기분과 딸로서 아무래도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을 못견뎌하면서 생명의 고귀함과 사람의 정의 깊이를 재차 알게 된다.

 

주연의 호리키타는「자신도 엄마로부터 태어나 누군가의 엄마나 아버지가 되거나 한다. 이 세상에 무관계의 사람은 없는 생명 테마의 드라마. 많은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주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라고 분발한다. 한편 가족의 인생을 일전시키는 모친을 연기하는 타나카도「경험을 살린 역할 연구를 하고 어쨌든 노력할 뿐입니다」라고 진지한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스즈키라고 하면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SMAP×SMAP」(후지TV 계열) 등을 다루어 과거에 드라마에서도 영화에서도 코메디작을 계속 발표한 "버라이어티 직인". 하지만 이번은「생명」,「사람의 정」을 테마로 한 본격 휴먼 드라마에 도전. 「사람이 1명 "태어난다"는 일에는 많은 드라마가 있어 얼마나 큰 일이고 기적적인 일인지.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고연령 출산의 정보나 지금까지 드라마로 취하지 않았던 내용도 많이 나오므로 시청자  여러분은 움찔하는 것은 아닐까요?」라고 세상에 파문을 일으킬 각오로 신경지에 도전한다.

 

극중 임신에 의해 파란의 인생을 걷게 되는 장남역에는 칸쟈니∞의 오쿠라 타다요시, 그리고 차남에는 쟈니즈 Jr.의 나카지마 켄토, 부친역에는 미야케 유지라는 젊은층부터 베테랑조가 집결. 프로듀서는「GM~춤춰라 닥터」의 스즈키 사나에씨, 연출에는「키사라즈 캣츠아이」나 「SPEC」(모두 동계)을 다룬 카네코 후미노리씨라는 스탭진도 캐스트와 막상막하의 개성파가 모여 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