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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키도 료, 두 아이의 부친역으로 연속드라마 첫주연「그런 나이가 되었구나」

MongBURi 2011. 2. 22. 19:37

 

   인기 그룹 칸쟈니∞와 NEWS의 멤버 니시키도 료가 4월 스타트의 신드라마「犬を飼うということ~スカイと我が家の180日~(개를 기른다는 것~스카이와 우리 집의 180일~)」(매주 금요일 오후11:15 TV아사히 계열)로 연속드라마 첫주연을 맡는 것을 21일 알았다. 거의 완성된 도쿄 스카이트리의 기슭에 4인가족으로 사는 주인공은 회사에서 울적 한 날들을 보내며 집에서는 부부사이가 좋지 않고 오히려 무너져 간다. 몹시 한계의 가족이 1마리의 주워온 개 "스카이트리"를 통해서 재생해 나가는 홈 드라마가 전개된다. 첫 부친역에 도전하는 니시키도는 친아버지와 자신을 겹쳐「지금의 나와 같은 26세의 무렵에는 아이가 3명 있었습니다. 그런 나이가 되었구나」라고 감개 무량이다.

 

학생시절에 꿈꾼 음악에의 길을 접고 중류 기계 메이커의 인사를 담당하는 주인공은 정리해고를 사원에게 전한다고 하는 책무에 울적한 날들. 그런 그와 임신을 계기로 가족이 되어 지금은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가정을 지탱하는 아내는 가계를 돕기 위해 일을 계속하는 날들을 보낸다. 무대도 도쿄의 변두리로 결코 화려한 설정은 아니지만 현대의 세태를 리얼하게 반영한 가족의 본연의 자세를 그린다.

 

가수로서 활약하면서 2008년에 드라마「라스트 프렌즈」(후지TV 계열)로 DV의 남성을 열연해 화제를 모은 니시키도 료. 이후는「유성의 인연」(09년 TBS계), 「조커~용서받지 못할 수사관」(10년 후지TV 계열)으로 캐리어를 거듭해 7월에 드디어 영화「촌마게 푸딩」으로 첫주연을 장식하는 등 배우로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는 니시키도가  마침내 동작으로 연속드라마 첫주연이 된다. 그 니시키도를 지탱하는 아내역에는 과거에 공동 출연 경험을 가지는 여배우 미즈카와 아사미가 결정되어 있다.

 

니시키도는「아이가 많이 있다고 하는 유우지(주인공)의 환경은 저의 부친과 겹칩니다」라고 불쑥.「동물과 아이와 함께의 촬영은 큰 일이라고 말하겠지만, 전혀 괜찮아! 지금까지 몇번이나 공동 출연하고 있고 이야기하기 쉬운 존재의 미즈카와씨도 있다고 하는 어드밴티지도 있고 이번 현장에 대해서 특히 불안은 없습니다」라고 자신을 내비치고 있다.

 

동작의 제너럴 프로듀서를 맡는 것은 드라마「교섭인」시리즈나, 현재 방송중의「고발 국선 변호인」(같은국계)을 다룬 우치야마 세이코씨.「섬세하게 보여 뼈가 굵은 부친을 니시키도씨라면 살아 준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많은 기대를 건다. 또「변두리에 사는 결함 투성이의 가족에게 작은 기적(개)이 내려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힌다. "금요일 나이트 드라마"로서 획기적인 설정의 작품이 방송되는 것이 많았던 동 범위에서 "스트레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 동작이 어떻게 시청자의 마음을 파악하할지? 새로운 도전에 주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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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