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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미리야, 혼신의「ETERNAL HEAVEN TOUR」를 WOWOW에서 독점 방송

MongBURi 2011. 2. 16. 19:33

 

   가수 카토 미리야(22)가 10일 오사카성(오사카시 츄오구)에서 실시한 전국 투어「加藤ミリヤ “ETERNAL HEAVEN” TOUR 2010-2011」종료 공연을 WOWOW에서 24일 오후 9시 반 독점 방송한다.

 

이 투어는 오리콘 앨범 랭킹에서 선두를 차지한 앨범「HEAVEN」을 중심으로 전개. 10년 11월 12일 이시카와현을 시작으로, 니가타현, 홋카이도, 아오모리현을 순회, 1월 16일 일본 무도관(도쿄도 치요다구)에서 혼신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 카토는 "오늘 벌써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다 내기 때문에, 모두가 갖고있는 것 다 내세요!"라고 약 1만명의 팬들에게 호소, 메들리와 앙코르를 포함 총 25곡을 전력으로 노래했다.

 

일본 무도관에서는 앞으로의 투쟁에 나서는 전투복을 이미지로 한 빨간 드레스를 입은 카토가 "무도관 갑시다! 환영합니다, 즐깁시다!"를 외치며 연거푸 3곡을 불렀다. 10~20대 여성의 패션 아이콘이기도 한 가토는 불꽃의 연출을 배경으로「BFF」노래 때는 전신타이즈의 의상을 입고 야수처럼 강렬하게 성능,「空」에서는 날개를 붙인 타락 천사와 같은 드레스를 입고 높이 약 7미터에서 부르는 등 라이브에서도 총 6종류의 의상을 선보이며 독특한 세계관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가토는 "쇼에는 우리가 느끼고있는 고통, 어쩔 수 없는 분노, 슬픔이 막혔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발견한 기쁨이라든지, 사람의 사랑을 많이 느끼고 라든지, 여기에 태어나서 좋았다고 감사하는 순간이라든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분명 무언가를 느끼고 돌아갔을 것"이라고 라이브에 거는 마음을 전했다. 앙코르는 팬들의 노래「Happy Celebration」에 생각지 못하게 눈물 "모두가 있기 때문에 나도 노력할테니 내 존재를 보고, 열심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만날때까지 모두 매일 지지 않고 살아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