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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ko, 마침내 결단! 내년 2월에 데뷔 13년 첫 베스트

MongBURi 2010. 12. 24. 22:39

 

싱어송 라이터 aiko가 캐리어 13년째에 첫 베스트 앨범(타이틀 미정)을 내년 2월 23일에 발매하는 것이 24일, 알려졌다.
섣달 그믐날에는「NHK 홍백가합전」에 8년 연속 9번째의 출장이 결정되어,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aiko이지만 베스트 앨범은 1998년의 데뷔 이래 처음.

 

근년, 2~3년의 짧은 간격으로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는 아티스트가 증가하는 가운데,
데뷔 이래, 일관해서 신작을 계속 발표해 온 aiko가 마침내 자신 첫 베스트 앨범 발매를 단행했다.

 

1998년 7월에 1st 싱글「あした」로 데뷔한 aiko는 3rd 싱글「花火」(1999년 최고순위 10위)로 첫 오리콘 TOP10 진입에 성공하며 브레이크.「カブトムシ」(1999년 최고순위 8위)나「ボーイフレンド」(2000년 최고순위 2위),「戻れない明日」(2010년 최고순위 1위) 등 히트곡은 많다.

최근 9th 앨범「BABY」(3월 발매 최고순위 1위)를 내건 자신 첫 아레나 투어에서는 도쿄 쿠니타치 요요기 경기장 제1 체육관 2 DAYS, 오사카성 홀 2 DAYS 포함한 전국 8개소 14회 공연을 실시해, 과거 최대의 13만명을 동원. 동세대 뿐만 아니라 자녀 동반도 많아, 폭넓은 연령층의 팬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관심이 가는 내용은 전곡 리마스터 예정. 리믹스나 재녹음 음원의 수록도 예정되어 있어 현재는 레코딩으로 한창이라고 한다.
약 12년반 사이에 싱글 27작, 앨범 9작, 전 156곡을 발표해 온 aiko. 과연 어떤 곡이 선곡 될 것인지 13년간의 집대성을 기대하고 싶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