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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연간 가라오케 리퀘스트 랭킹」결과 발표

MongBURi 2010. 12. 2. 22:02

 

가라오케 DAM의 2010년의 연간 가라오케 리퀘스트 랭킹 결과가 발표가 되었다.
조사는 악곡별과 아티스트별로 각각 집계되고 있다.

 

악곡별 랭킹으로, 훌륭히 1위에 빛난 것은 사카모토 후유미「また君に恋してる」.
남녀노소로부터 지지를 얻은 작품이기도 해, 폭넓은 층으로부터 착신음악(R)도 다운로드된 곡인 만큼, 이것은 납득의 1위라고 해야할 것이다. 현시점에서 가장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곡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2위는 2009년에 1위에 빛나고 있던 GReeeeN의「キセキ」.
랭크다운했다고는 해도 아티스트 활동이 없는 가운데  아직도 이렇게 불려지고 있는 것은 생활에 완전하게 침투한 대표적 J-POP로서 부동의 작품이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

 

3위는 힐크라임의「春夏秋冬」.
타이틀이 타이틀인만큼 1년동안 계속해서 불려지는 작품으로서 이쪽도 완전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정착한 감이 있다.

 

덧붙여서「また君に恋してる」는 통신 가라오케「DAM 시리즈」가 1994년에 등장하고 나서 최초의 엔카 · 가요곡 장르로부터 첫 연간 가라오케 리퀘스트 랭킹 1위를 차지한 작품이 되었다.

 

또한 10위내에 랭크인 하고 있는 악곡들 중에서, 2009년 50위 권외로부터 크게 순위가 올라간 작품이 3위의 힐크라임「春夏秋冬」, 5위의 키무라 카에라「Butterfly」, 7위의 EXILE「ふたつの唇」라고 하는데 이 곡들은 2010년을 상징하는 가라오케송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히토토 요우「ハナミズキ」는 2004년 이래 7년 연속 TOP10 진입을 이루면서 2009년의 7위에서 2010년은 4위로 순위가 상승.
이것은 영화「ハナミズキ」의 영향이라고 생각되지만 7년 연속 TOP10 랭크인은 단독 기록을 갱신하는 것으로 이미 괴물 악곡이다.

 

덧붙여서 22위에는 니시노 카나「Best Friend」가 랭크인 하고 있지만, 이 곡이 2010년에 발매된 악곡중에서는 1위.

 

반면에 아티스트별 랭킹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1위「EXILE」, 2위「아라시」, 3위「하마사키 아유미」라고 하는 결과.
2009년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EXILE와 하마사키 아유미는 부동이지만, 2위의 코다 쿠미가 4위로 내려가면서,
대신에 아라시가 2위로 부상해 온 형태다. 아라시는 2009년 7위였던 만큼 이 순위상승은 크다고 할 수 있다.

 

부동의 EXILE은 악곡별 순위를 봐도 상위 20위 이내에 3곡이 랭크인 되어있어 압도적인 힘을 과시.
덧붙여 2010년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6위「니시노 카나」, 8위「이키모노가카리」, 13위「AKB48」는 강호들이 즐비한 아티스트 랭킹 사이에서 2009년의 권외로부터 보기 좋게 순위권내로 진입, 맹렬한 기세로 급상승중인 아티스트들이다.
역시 그 기세는 여기서도 납득이 간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