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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을 내? 쿠라키 마이가 순백 드레스로 트리 점등

MongBURi 2010. 11. 5. 21:51

 

2010.11.04

 

11월 4일, 오모테산도 힐즈에서 열린 「Omotesando Hills Christmas 2010 with SWAROVSKI ELEMENTS」의 점등식에 쿠라키 마이가 참석. 스왈로브스키로 장식된 거대 트리를 배경으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벤트가 시작되면, 웨딩 드레스를 생각하게 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쿠라키가 등장. 많은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뉴앨범 「FUTURE KISS」의 수록곡 「Tomorrow is the last Time」와 크리스마스 송 「24 X'mas time」, 자신의 대표곡 「Stay by my side」의 합계 3곡을 열창했다. 또 MC에서 「오모테산도 힐즈는 사적으로도 잘 왔습니다. 분위기가 어른스러워서, 멋을 내고 오게 되는 장소입니다. 오늘은 너무 멋을 내 버렸다랄까?」라면서 코멘트했다.

 

라이브 중에는 트리에 장식된 일루미네이션이 점멸해,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 관객은 아름다운 광경과 쿠라키의 투명감 넘치는 보컬에 만취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