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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키 메이사&기무라 타쿠야, 실사판 영화「우주전함 야마토」완성 기자회견에 등장

MongBURi 2010. 11. 1. 23:57

 

(왼쪽에서부터) 쿠로키 메이사, 야나기바 토시로, 다카시마 레이코, 나미오카 카즈키, 사이토 타쿠미

 


(왼쪽에서부터) 야마자키 다카시 감독, 마이코, 이케우치 히로유키, 오가타 나오토, 야마자키 츠토무

 








 불후의 명작 애니메이션 「우주전함 야마토(宇宙戦艦ヤマト)」의 실사 영화판 「SPACE BATTLESHIP 야마토(ヤマト)」의 완성 기자회견이 1일, 도쿄 국제 포럼장에서 열려 SMAP의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쿠로키 메이사(黒木メイサ) 등 주요 출연 배우들이 집결 했다. 주인공 코다이 스스무역을 맡은 기무라는 「드디어 출범. 긴 항해를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야마토를 체감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히로인 여주인공 모리유키역의 쿠로키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 압력이나 긴장감도 있었지만 힘껏 촬영했습니다」라고 이야기. 기무라와의 첫 공동 출연 호흡에 대해서는 「즐거웠습니다」라고 밝게 웃으며 이야기했다. 기무라도 「그녀가 쿠로키 메이사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라고 연이어 대답했다.

 

 출석한 것은, 오키타 주조 함장역의 야마자키 츠토무(山崎努), 사나다 지로역의 야나기바 토시로(柳葉敏郎), 시마 다이스케역의 오가타 나오토(緒形直人), 사도 선생역의 다카시마 레이코(高島礼子), 사이토 하지메역의 이케우치 히로유키(池内博之), 아이하라역의 마이코(マイコ ), 카토역의 나미오카 카즈키(波岡一喜), 야마모토역의 사이토 타쿠미(斎藤工), 야마자키 다카시 감독(山崎貴). 기자회견장에는 10만통의 응모중에서 당선된 324명의 팬들이 모여, 기자회견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1974년에 TV시리즈가 방영되어 당시, 사회 현상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공전의 붐을 야기한 「우주전함 야마토」. 극장판도 4작이 제작 되어 모두 대히트 했지만, 기무라는 「태어나서 처음 영화관에 발길을 옮겨 본 작품이 『우주전함 야마토』였습니다」라고 이야기. 30년 가까운 시간을 거쳐, 실사판을 연기하게 된 것에 대에, 「제가 보고 있던 이야기속에 제 자신이 들어갈 수 있게 되어서, 기쁨과 동시에 아주 큰 책임감도 느껴졌지만, 참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 이 장소에 있을 수 있는 제가 기쁩니다」라고 감개 무량한 모습으로 이야기했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몰랐다고 하는 야마자키는, 「모르는 것만큼 강한 것은 없다고 하는 감독님의 명언을 믿고, 오키타 함장을 연기했습니다. 원작과는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영화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쿠로키 메이사씨 눈의 클로즈업으로부터 시작되어, 라스트 씬에서도 쿠로키 메이사씨로 끝납니다. 남성인 저희들도 노력했지만, 이미 여성의 시대로써, 의지가 되는 것은 여성이라고 하는 감독의 메세지를 느꼈습니다」라고 볼 만한 부분을 이야기했다. 야마자키도 기무라와는 이번 작품이 첫 공동 출연으로, 「정말 신선하고 기분 좋게 일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만족하는 모습으로 이야기했다.

 

 이야기는, 무한하게 넓은 우주를 무대로,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여행을 떠난 인간들의, 사랑과 싸움의 날들을 그린다. 인류가 방사능에 의해서 멸망 할 때까지, 불과 1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지구로부터 14만 8천 광년의 저 쪽 이스칸달별에 존재하는 방사능 제거 장치를 요구하며, 지구 방위군이 파동 엔진을 탑재한 우주전함 야마토를 건조해, 이스칸달로 여행을 떠난다. 12월 1일 토요일에 전국에서 개봉된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