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니노미야「속편 하고 싶다」…영화「오오쿠」완성 피로 시사회

 

   영화 「오오쿠」(카네코 후미노리 감독, 10월 1일 공개)의 완성 피로 시사회가 6일, 도쿄 마루노우치 피카데리 1에서 행해져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27)와 여배우 시바사키 코우(29)가 무대 인사했다. 남녀가 뒤바뀐 에도시대의 오오쿠를 그린 이색 시대극. 사회자가 「오오쿠에서 위로 올라가려면 」이라는 질문에, 니노미야는 「아라시의 데뷔곡부터 최신 싱글을 전력으로 노래해보겠습니다」. 시바사키는 「첫 시대극입니다만, 마음은 현대인 것처럼 연기했습니다」라고 되돌아 보았다.

 

　이 외 타마키 히로시(30), 호리키타 마키(21)등 호화 캐스트가 공동 출연하고 있으며, 니노미야는 「시리즈로 해서 다시 모여 왁자지껄하고 싶다」라며 속편을 열망했다.

 

(2010년 9월 7일 06시 01분 스포츠 호치)

 

시대극 첫 도전의 니노미야, 쵼마게(일본식 상투)에 대만족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27)가 6일, 도쿄 유라쿠쵸의 마루노우치 피카데리 1에서 열린 주연 영화 「오오쿠」(카네코후미노리 감독, 10월 1일 공개)의 완성 피로 시사회에서 무대 인사했다.

 

　남녀의 역할이 뒤바뀐 에도시대, 시바사키 코우(28)가 연기하는 여자 쇼군에게, 오오쿠에서 시중을 드는 역. 첫 시대극에 도전한 니노미야는 「쵼마게 모습을 주위의 스탭이 비정상일 정도로 「어울려요」라고 말해 준다」라며 매우 만족해했다. 「호화 캐스트와 「오오쿠」시리즈로 다시 왁자지껄하고 싶다」라고 시리즈화도 열망했다.

 

　오오쿠에서 위로 올라가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라는 질문에, 「우선 아라시의 데뷔곡부터 최신곡까지 진심으로 노래합니다」라고 대답해 시바사키를 폭소시켰다.

 

2010.9.7 05:03 산케이 스포츠

 

 

「시리즈로 하고 싶은 기분」니노미야 카즈나리, 영화「오오쿠」의 완성도에 자신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시바사키 코우가 출연하는 영화 「오오쿠」의 완성 피로 시사회가 6일에 도내에서 행해져 니노미야, 시바사키와 카네코 후미노리 감독이 상영전에 무대 인사를 실시했다. 영화는, 요시나가 후미의 동명 만화가 원작. 수수께끼의 역병에 의해 남자 인구가 격감, 남녀의 역할이 뒤바뀐 에도 시대의 오오쿠를 현란 호화롭게 그린 이색 시대극. 시바사키가 연기하는 여자 쇼군, 토쿠가와 요시무네의 시중을 들면서 출세를 목표로 하는 젊은 사무라이, 미즈노 유신을 니노미야가 연기하는 것 외에, 호리키타 마키, 오쿠라 타다요시, 타마키 히로시, 와쿠이 에미, 아베 사다, 사사키 쿠라노스케등, 호화 캐스트가 출연한다.

 

「새로운 시대극, 새로운 오오쿠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인사한 니노미야는, 첫 쵼마게 모습에 대해 「주위의 스탭이 비정상일 정도로 「어울린다!」고 북돋워 주셨기 때문에,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말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코멘트, 사회자가 「만약, 오오쿠의 세계에 들어가면 어떤 수단으로 위로 올라가나?」라고 질문받자 「아라시의 데뷔곡부터 최신 싱글까지를 진심으로 노래해 보려고 합니다」라고 회답해, 회장의 웃음을 권했다.

 

또 시바사키는 「기모노도 걸치고, 거동도 다르지만, 마음은 현대에 통하는 것이 있으므로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연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촬영을 되돌아봤으며, 「남녀가 역전된 것으로, 질투나 집착이 보다 부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남녀 사이의 관계는 매뉴얼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역전으로 그것이 몹시 신선하게 보여졌습니다」라고 말했다.

 

본작을 「모양은 시대극입니다만, 기분은 현대극의 생각으로 찍었다」라고 말하는 카네코 감독은, 오오쿠안에서 전개되는 수렁의 애증극에 대해 「영화로 그려져 있는 시대는 전쟁도 혁명도 없다. 세상이 뒤바뀐 적이 없는 세계. 그 안에서 룰이나 시스템에 맞춰 능숙하게 해나가려면, 생각하는 것을 관철하는 것만으로는 무리이고, "능숙하게 삶을 산다"라는 힘이 필요. 그 것은 현대에도 비슷하다. 그러니까, 일어나는 것은 몹시 납득이 가는 것으로, 정당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분석했다.

 

마지막에 니노미야는 「이만큼의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두 번 다시 없다고 생각하고, 만약 만날 수 있다면 「오오쿠」를 시리즈로서 하고 싶다고 하는 기분도 생겨났으므로, 그 걸 꿈꾸면서 여러가지 일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인사해 객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오오쿠」
10월 1일 (금) 마루노우치 피카데리외 전국 로드쇼

2010/9/7 낮 12:04 피아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