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소식들

궁극의 악녀·호리키타 마키, 해금! 영화「백야행」특보공개

MongBURi 2010. 9. 6. 22:10

 

그런 눈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영화「백야행」포스터 - (C) 2011 영화「백야행」제작 위원회

 

여배우·호리키타 마키가 첫 악녀 역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백야행」으로부터, 작품의 세계관을 실감할 수 있는 최신 영상이 4일, 공개되었다. 이번 공개된 특보 영상에서는, 첫 악녀 역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 감각이 있는 호리키타의 연기를 엿볼 수 있다.

 

「나는 언제나 밤이었다」라는 호리키타의 낮은 목소리로부터 시작되는 영상은, 본작의 중후함을 느끼는 박력의 영상을 음악이 부추겨, 보는 사람을 끌어당긴다. 도중에 일순간 비치는 호리키타의 표정이 왠지 기분 나쁘고, 여배우로서의 기합도 느끼게 한다.「본 사람의 가슴에 꽂히는 여성이 되도록 연기하고 싶습니다」라고 호리키타는 본작에의 자세를 말하고 있어 청초하고 우등생적인 이미지가 있는 그녀이지만, 본작으로 확실히 신경지를 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백야행」은, 누계 183만부 이상을 매상한 히가시노 케이고의 동명 원작을 영화화. 과거에는 무대화나, 아야세 하루카와 야마다 타카유키 주연으로 드라마화 된 것도 기억에 새롭다. 본작에서 호리키타는 주연인 KARA' title='카라 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target=_top>카라사와 유키호 역을 맡아 쇼와55년에 일어난 살인 사건을 계기로, 그 어둠의 뒤편에서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해서 자신이 부정한 짓을 하지 않고 주위의 인간을 불행하게 빠뜨리는, 궁극의 악녀를 연기하고 있다.

 

유키호와 운명을 같이 하는 소꿉 친구 키리하라 료지 역에는, 현재 개최중인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칭찬을 모은 화제작 영화「노르웨이의 숲」에도 출연하고 있는 젊은이 실력파 배우의 코우라 켄고를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두 명의 유소년기의 살인 사건을 담당해, 사건 해결과 함께 성장을 지켜보는 형사 역에 후나코시 에이치로, 감독은, 영화「60세의 러브 레터」로 눈물을 자아낸 33세의 신진 감독·후카가와 요시히로가 맡는다.

 

영상중에서「나는 모른다」라고 중얼거리는 유키호(호리키타)의 진심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또, 사람은 사랑만을 의지하여 이렇게도 잔혹하게 될 수 있는지? 라고 묻는 본작에, 공개 전부터 저절로 기대가 높아져 온다.

 

영화「백야행」은 2011년 1월 29일부터 전국 공개
9월 4일(토) 8시 1분 시네마 오늘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