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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가와 - 무카이 커플로 「파라다이스 키스」대망의 영화화

MongBURi 2010. 8. 23. 22:21

 

   여배우 키타가와 케이코와 배우 무카이 오사무가, 만화가·야자와 아이의 인기 코믹을 다큐멘터리 영화화하는 「파라다이스·키스」로 첫공동 출연을 완수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NANA」로 알려진 야자와가 다룬 본작은, 패션잡지 「Zipper」에서 연재되어 누계 발행 부수 500만부를 넘는 대히트를 기록.장래에 고민하는 수험생이나 패션 디자이너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갈등이나 연애, 우정을 축으로 한 내용이 젊은층으로부터 절대인 지지를 받아 일본 뿐만이 아니라 미국, 이탈리아, 한국 등 1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는 화제작이다.

 키타가와가 연기하는 것은, 고교 3 학년의 주인공·하야사카 유카리, 수험 공부에 쫓기며 고민을 안고 있던 어느날, 무카이가 연기하는 예술학원 복식과에 다니는 디자이너 초년생에게, 학원제에서 실시하는 패션 쇼의 모델로 스카우트 된다.진지하게 인생과 마주보는 자세에 끌려 조우지와 사랑에 빠지는 유카리가, 스스로도 꿈을 이루며 동료들도 각각 자신이 걸어야 할 길로 내디뎌 가는 모습을 그린다.

 8월 22일에 24세의 생일을 맞이한지 얼마 안된 키타가와는 메이지 대학 상학부, 28세의 무카이는 같은 대학 농학부를 졸업하고 있어, 선배·후배의 관계. 키타가와는 금년, 영화에서는 「꽃의 뒤」나「사형대의 엘리베이터」에 출연해, 드라마에서도 키무라 타쿠야 주연작 「달의 연인 Moon Lovers」에 출연하는 등 인기 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 한편 무카이도, 「하나미즈키」 「BECK」라고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NHK 연속 TV 소설 「게게게의 아내」로 단번에 지명도를 올려 내년의 NHK 대하드라마 「공주들의 전국」에서는 주인공의 남편·도쿠가와 히데타다역을 연기한다. 공동 출연자로는 야마모토 유스케, 카토 나츠키, 오오마사 아야, 이가라시 슌지 등.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