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쿠타 토마, TOKIO 신곡 PV 주연

 

   배우, 이쿠타 토마(生田斗真, 25)가 쟈니즈 사무소의 선배그룹, TOKIO의 신곡 「NaNaNa(太陽なんていらねぇ)」(8월 11일 발매)의 프로모션 비디오(PV)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26일, 알려졌다.

 

　이 곡이 TOKIO의 나가세 토모야(長瀬智也, 31)가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TBS계 드라마 「나르시스트 형사(うぬぼれ刑事)」(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의 주제가로, 이쿠타도 작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실현되었다. 「저에게 있어서 TOKIO는 옛부터 좋은 형들. 이렇게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라고, 이쿠타도 기뻐하며 촬영에 임했다.

 

　우유부단하고 믿음직스럽지 못한 여자친구에게 애정이 떨어지는 남자라고 하는 설정. 방에 멤버 5명이 차례차례로 나타나 노래로 다시 한 번 프로포즈할 용기를 준다고 하는 내용이다. 죠시마 시게루(城島茂, 39)가 핑크색 목욕가운차림, 고쿠분 타이치(国分太一, 35)가 천장에서 줄을 타고 내려오며 나타나는 등 등장 씬도 독특. 이쿠타가 「너무 놀라서 눈물이 찔끔 나올정도로 깜짝 놀랐어요」라고 하는 자신있는 마무리다.

 

　이 곡은 안전지대의 타마키 코지(玉置浩二, 51)가 작사 작곡을 담당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