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 격렬한 불꽃＆폭풍 속을 씩씩하게!

 

 

   가수 아무로 나미에(32)가 이미지 캐릭터를 맡고 있는 음료수 「코카 콜라 제로」의 CM 「WILD SUMMER」편이 24일부터 방송. 격렬한 불길을 배경으로 폭풍 속을, 씩씩하게 걷는 아무로의 모습을 담은 임펙트 큰 CM이 완성되, 「CM을 보고, 더운 여름에 지치지 않게 강한 기운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코멘트.

 

아무로 나미에가 안에 숨긴 힘을 구현. 폭풍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와일드한 여자”로

 

가수 아무로 나미에가 이미지 캐릭터를 맡고 있는 탄산음료 『코카 콜라 제로』(코카 콜라 시스템)의 신CM에서, 폭풍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와일드한 여자”를 연기했다. 대폭발하는 오브제에도 동요 없이, 안에 숨긴 힘을 보이면서 걷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금까지 동CM시리즈에서는, 아무로가 격렬한 댄스를 피로했지만, 신CM에서는 어슴푸레한 황야를 무대로, 그녀가 조용하게 걷는 모습을 비춘다. 그 후방에 있는 「SUMMER」라는 오브제가 갑자기 폭발해도, 작열의 불꽃과 폭풍에 휩싸인 가운데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앞을 응시하며, 긴 머리카락이 격렬하게 휘날리며 씩씩하게 걷는 모습을 통해, 동상품의 와일드한 세계관을 표현한다.

 

리얼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사방팔방에서 강렬한 바람을 맞는 아무로는, 촬영전에 감독과 꼼꼼하게 협의를 거듭했다. 그런데도 바람을 맞는 타이밍이 맞지 않아,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릴 정도로 크게 휘날려 버리는 해프닝이 있어, 이에 스탭이 무심코 쓴웃음을 짓는 일막도. 그 다음은 요령을 파악해, 쉽게 촬영을 해냈다고 한다.

 

아무로는 「큰 폭발에 동요하지 않는 쿨＆와일드한 느낌과, 악곡 「Break It」의 여름다운 어그레시브함이 조화된 것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아무로 나미에나 『코카 콜라 제로』만이 가능한 와일드한 세계를 표현 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신을 내비쳤다.

 

아무로의 2010년 첫싱글 「Break It」(「Get Myself Back」과 양A면 28일 발매)이 CM송인 신CM 『WILD SUMMER』편은, 24일부터 전국에서 방송 개시.

 

 

출처 - 멀티레모니아